본문 바로가기

도시정보/빌레펠트

Bielefeld | #07. 마리아 교회

구 시가지에서도 구 시가와 신 시가가 나뉘며, 구 시가의 중심 교회는 니콜라이 교회(Altstädter Nicolaikirche)라고 한 바 있다. 그러면 신 시가의 중심 교회는? 바로 마리아 교회(Neustädter Marienkirche)다. 이 또한 직역하면 "신 시가의 마리아 교회"라는 뜻이다.


신 시가라고 해서 그 시기가 최근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마리아 교회가 세워진 것은 1510년. 두 탑의 높이는 78 미터로 빌레펠트에서 가장 큰 교회로 꼽힌다.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매일 10:00~18:00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빌레펠트 미술관(Kunsthalle Bielefeld)을 지나쳐 조금 더 직진하면 큰 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크로이츠 거리(Kreuzstraße)로 좌회전, 그리고 계속 직진하면 거리 왼편에 마리아 교회가 있다.



크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