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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울름

Ulm | #12. 노이어 바우

노이어 바우(Neuer Bau)는 멀리서 봐도 뭔가 둔하고 육중한 외관의 건물,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5각형 모양으로 각 면마다 저마다의 특징이 있는 특이한 건물이다. 


16세기 울름에서 도시 창고로 만들었다. 노이어 바우라는 이름은 직역하면 "새 건물"이라는 뜻. 5각형 건물의 가운데는 자그마한 안뜰이 있으며, 중앙에 분수가 외롭게 서 있다. 오늘날에는 경찰국(Polizeidirektion)으로 사용되고 있다.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슈뵈어 하우스(Schwörhaus) 앞 광장에서 자동차가 다니는 큰 길인 노이에 거리(Neue Straße)를 건너 반대편에 보이는 건물이 노이어 바우이다. 그 뒤편이 대성당 광장(Münsterplatz)이므로, 처음에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가면 중앙역(Hauptbahnhof)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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