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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뷔르츠부르크

Würzburg | #12. 성 슈테판 교회

성 슈테판 교회(Kirche St.Stephan)는 성 페터와 파울 교회(Pfarrkirche St.Peter und Paul)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평범한 모습과는 달리 뷔르츠부르크에서 가장 오래 된 교회 중 한 곳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1014년 당시 주교 헨리 1세(Henry I)가 지은 수도원이 교회의 기원이다. 


신 고딕 양식의 오늘날의 건물은 1789년 만들어진 것. 단, 지금의 모습은 2차 세계대전 후 완전히 파괴된 뒤 복구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모습보다는 다소 매력이 덜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매일 09:00~17:00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 페터와 파울 교회의 뒤편으로 슈테판 거리(Stephanstraße)를 따라가면 바로 뒤편에 성 슈테판 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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