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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뷔르츠부르크

Würzburg | #14. 하우크 수도원

정식 명칭인 성 요한 교회(St.Johanneskirche), 그러나 하우크 수도원(Stift Haug)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지금 중앙역(Hauptbahnhof)이 있는 자리 뒤편으로 산이 있는데, 1000년경에 산 속에 만들었던 수도원이었다.


지금 위치로 옮겨온 것은, 뷔르츠부르크가 바로크 건축으로 뒤덮이기 시작한 17세기 무렵.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하였고, 내부는 화려한 치장을 삼가며 백색의 벽으로 인해 화사한 느낌을 준다. 종종 오르간 콘서트가 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정보없음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레지덴츠 궁전(Residenz)에서 뷔르거슈피탈(Bürgerspital) 레스토랑을 지나 오거리에서 우측 대각선 방향인 텍스토르 거리(Textorstraße)로 가면 하우크 교회 광장(Hagerkirchplatz)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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