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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프린

Pri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프린은 헤렌킴제 성(Schloss Herrenchiemsee)을 가기 위해 찾는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론 킴 호수(Chiemsee)에서 휴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지만,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십중팔구 헤렌킴제 성이 목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린에 내려 기차역에서부터 증기 기관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 유람선을 타고 헤렌킴제 섬(Insel Herrenchiemsee)으로 이동하여 헤렌킴제 성으로 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이다. 만약 시간 여유가 있다면 헤렌킴제 섬보다 더 뒤에 있는 프라우엔킴제 섬(Insel Frauenchiemsee)까지 가보아도 좋다.


루트비히 2세(Ludwig II)의 마지막 궁전이자 그를 몰락으로 인도한 헤렌킴제 성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받게 될 것이고, "바이에른의 바다"라는 애칭이 잘 어울리는 드넓은 킴 호수의 시원한 바람으로 하루가 훌쩍 지나가는 상쾌한 여행이 될 것이다.


추천 코스

in

기차역

도보 2분

01

킴제 열차

열차 10분+
배 15분

i

매표소

02

헤렌킴제 섬

03

헤렌킴제 성

04

아우구스티너 수도원

(유람선)

05

킴 호수

배 15분+
열차 10분

out

기차역

추천일정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동 동선이 편한대로 연결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는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직접 만들 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일정 선정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