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정보/버스

다시쓰는 버스정보 5. 티켓 구입 - 시티 투 시티(City2City)

시티 투 시티는 2014년 10월 폐업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버스업체는 시티 투 시티(City2City)라는 곳이다. 신생 업체라서 아직 노선이 많지는 않지만, 프랑크푸르트나 뒤셀도르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노선을 늘려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찾은 업체들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이었다. 조기발권 할인운임도 장거리 구간이 8 유로부터 시작한다(다른 업체들은 9 유로부터).


홈페이지(www.city2city.de)도 영어가 지원되어 더 편리하다.


결제가 완료되면 e-ticket을 확인하는 것은 같지만, 시티 투 시티의 경우에는 메일로 전송되는 티켓보다는 완료 화면에서 열람하는 티켓을 출력하는 것을 권한다.


완료 화면에서 "E-ticket"이라고 적힌 글씨를 클릭하면 pdf 파일 형태의 티켓이 새 창으로 열린다. 이것을 바로 출력하거나 또는 pdf 파일로 저장하여 출력할 것. 메일로도 티켓이 전송되지만 pdf 파일 형태가 아니라 그냥 테이블 형태로 메일 내용에 삽입되어 있어서 화면이 깨지기 때문에, 완료 화면에서 pdf 파일을 출력하는 것이 훨씬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