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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괴팅엔

Göttingen | #04. 성 요한 교회

구 시청사(Altes Rathaus) 건너편에 있는 괴팅엔에서 가장 큰 교회. 성 요한 교회(St.Johanniskirche)는 100여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된 고딕 양식의 교회이다.


두 개의 탑은 높이가 약간 다르다. 높은 것이 62 미터, 낮은 것은 56.5 미터. 이 중 더 높은 북쪽 탑은 단순히 교회 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숙사(Türmerwohnung)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곳에서 2005년 화재가 발생하여 1년만에 복구는 되었으나 이후 기숙사는 폐쇄되었다.


탑은 오늘날 10인 이상의 단체 관람객에 한하여 매주 토요일 한 차례씩 유료(2유로)로 개방된다.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정보없음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요한 거리(Johannisstraße)의 끝이 성 요한 교회의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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