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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마그데부르크

Magdeburg | #09. (1)주 청사

퓌르슈텐발 공원(Park am Fürstenwall) 바로 옆에 있는 네모 반듯한 건물은, 원래 퓌르슈텐발 궁전(Palais amFürstenwall)이 정식 명칭이지만 오늘날 작센안할트(Sachsen-Anhalt)의 주 청사(Staatskanzlei)로 사용 중이기 때문에 주 청사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프로이센이 마그데부르크를 군사 기지로 삼던 시절에 군사 본부 건물과 왕족의 게스트 하우스를 겸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 1893년에 이탈리아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카이저 빌헬름 1세 기념비(Kaiser Wilhelm I)에서 공원 반대편에 보이는 건물이 주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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