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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라이프치히

Leipzig | #15. 그라시 박물관

그라시 박물관(Grassimuseum)은 민속 박물관, 악기 박물관, 공예 박물관 등 3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박물관. 


민속 박물관(Museum für Völkerkunde)은 5개 대륙의 민속품이나 생활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악기 박물관(Museum für Musikinstrumente)은 라이프치히 대학교(Universität Leipzig) 소속으로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5천여점의 악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공예 박물관(Museum für Angewandte Kunst)은 중세부터 바우하우스 시대까지 도자기나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 중 악기 박물관은 동 카테고리의 박물관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그리고 공예 박물관은 동 카테고리의 박물관 중에서는 독일에서 두 번째로 오래 된 박물관이라고 한다.


입장권은 각 박물관마다 개별 발권이 가능하므로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따로 볼 수도 있고, 3개 박물관 통합권은 개별 발권보다 좀 더 저렴하다.


입장료 : [확인]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아우구스투스 광장(Augustusplatz)에서 구 시가지의 반대 방향으로 직진하면 다음 교차로 정면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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