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Naturkundemuseum)은 헤센 지역에서 출토된 공룡의 화석 등 지역의 오랜 역사에 걸친 자연의 기록들을 전시한 곳이다. 박물관 규모가 그다지 크다고 볼 수는 없으므로 큰 도시의 자연사 박물관에 비하면 아무래도 전시품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오토네움(Ottoneum)이라는 곳인데, 1606년 지어졌다가 1690년부터 자연사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입장료 : [확인]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카를스 아우에 공원(Karls-Aue)에서 오랑게리(Orangerie)의 뒤편으로 강둑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이 곳이 카를스 아우에의 메인 출입구. 계단으로 올라가면 우측에 큰 국립 극장(Staatstheater)이 있고, 그 옆 건물이 자연사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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