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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풀다

Fulda | #06. 풀다 대성당 - 정원

대성당 박물관(Dommuseum)으로 들어가면 먼저 작은 정원을 지나게 된다. 돔데카나이가르텐(Domdechaneigarten) 이라는 어려운 이름이 붙어있는데, 그냥 편의상 대성당 정원 정도로 번역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대성당(Fuldaer Dom)의 측면에 있는 정원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연못과 조형물 등으로 잘 꾸며져 있다. 또한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그 위의 공간이 일종의 테라스로서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으며, 테라스 위에 서면 대성당 광장(Domplatz)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정원까지 들어갈 때는 별도의 입장료가 없다. 개장시간은 대성당 박물관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