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정보/풀다

Fulda | #07. (1)달리아 정원

대성당 광장(Domplatz) 옆에 건물들 틈의 작은 공간은 공원이 가꾸어져 있다. 이름은 달리아 정원(Dahliengarten). 달리아(Dahlia)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알리아라고 부르는 꽃의 이름. 달리아 정원은 약 30여종의 각종 꽃을 심어둔 한적한 공원이라고 보면 된다.


건물과 담장 사이에 있는데다가 울창한 나무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공원에 들어가면 마치 은신처에라도 온 것 같은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여름 시즌에만 개장한다.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4월중순 또는 5월초순 ~ 10월) 매일 09:00~19:00, 나머지 기간은 휴무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성당(Fuldaer Dom)을 등진 방향으로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정면에 높은 담으로 둘러싸인 곳이 보일텐데, 이 담 너머가 달리아 정원이다. 입구도 바로 정면에 있으며, 입구로 들어가 왼편으로 반대편까지 가면 출구가 있다.



크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