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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프라이부르크

Freiburg | #01. 콜롬비 궁전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멀지 않은 곳에 품격 있는 자그마한 옛 귀족의 빌라가 있다. 1861년, 당시 옛 성벽 부근에 지었으며, 건물 주인인 백작 부인의 이름을 따서 콜롬비 궁전(Colombischlössle)이라고 부른다. 주변의 공원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늘날에는 프라이부르크 시에서 건물을 매입하여 고고학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berg) 지역에서 출시된 선사 시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내부 구역을 나누어 현대 미술도 일부 전시 중이다.


입장료 : [확인]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 정문에서 아이젠반 거리(Eisenbahnstraße)를 따라 도보 5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