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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다하우

Dachau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다하우를 갈 때 대부분 강제수용소(KZ-Gedenkstätte Dachau)를 보러 간다. 강제수용소는 기차역(Bahnhof)에서 도보로 갈 수 없으므로 버스로 이동해야 하며, 보통은 뮌헨(München)에서 다하우를 다녀올 때 바이에른 티켓이나 대중교통 1일권을 이용하므로, 그 티켓을 가지고 버스에 탑승이 가능하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다하우에 방문하는 여행자는 시내 대중교통에 추가로 요금을 지불할 일은 없으므로 만약 시간이 된다면 강제수용소 외에 다하우의 구 시가지도 함께 관광해도 좋을 것이다. 다하우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지 않지만, 구 시가지 부근에 시청사(Rathaus)와 궁전 등이 있다. 


아무튼 다하우는 강제수용소가 핵심이므로, 또 강제수용소의 규모와 컨텐츠가 절대 적지 않으므로, 강제수용소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도록 하자. 구 시가지 관광을 더 할 경우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시청사 옆에 있으나 굳이 일부러 방문할 필요는 없을 듯.


추천 코스

in

기차역

버스 7분

01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버스 13분

02

시청사

도보 5분

03

성 야콥 교회

도보 10분

04

다하우 궁전

버스 10분

out

기차역

추천일정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동 동선이 편한대로 연결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는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직접 만들 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일정 선정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