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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다하우

Dachau | Tip. 다하우 강제수용소 지도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뒤 인포메이션 건물을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우측으로 정문이 보인다. 정문으로 들어온 다음부터는 박물관 → 벙커 → 막사 → 추모관 → 카르멜 수녀원 → 소각장 순으로 돌아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혹시라도 관광 시간이 부족하여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다면, 박물관 → 막사 → 소각장 순으로 둘러보자. 


돌아갈 때는 다시 정문으로 나가서 왔던 길을 되돌아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된다. 식사 시간에 겹친다면 인포메이션 건물 내에 레스토랑이 있으며, 가격은 시중 레스토랑에 비해 비싸지 않다. 또한 인포메이션 건물 내에 있는 서점에서는 다하우 강제수용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의 전문서적을 비롯하여 전쟁과 나치에 관련된 여러 책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