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정보/고슬라르

Goslar | #01. 로젠 문

고슬라르 구 시가지로 들어가는 관문. 원래는 시가지를 둘러싼 성벽이 있고, 성벽을 출입하는 문이 있던 자리이지만, 지금은 로젠 문(Rosentor)이라는 이름만 남고 성벽과 성문의 모습은 약간의 흔적만 남아있다. 보도블럭 위에 서 있는 남녀의 동상은 고슬라르를 상징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차역(Bahnhof)에서 나와 큰길까지 오면, 기차역에서 나온 방향에서 좌측으로 뻗은 길이 로젠문 거리(Rosentorstraße)이다. 좌측 길이지만 기차역에서 온 방향을 고려하면 계속 직진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로젠문 거리를 따라 도보로 약 5분 정도 가면 로젠 문임을 알리는 동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크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