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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프리드리히스하펜

Friedrichshafen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은 보덴 호수(Bodensee) 연안 도시들치고는 철도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여기서 울름(Ulm)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지역열차가 있으므로 울름을 거쳐 슈투트가르트(Stuttgart) 방향으로 빠지기도 편하고, 또는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등 바이에른(Bayern) 쪽으로 빠지기도 편하다.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의 보덴 호수 연안 도시 린다우(Lindau)까지도 금세 닿으므로 독일 최남단의 경승지로 갈 수도 있다. 울름까지는 약 1 시간, 슈투트가르트까지는 총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모두 바덴뷔르템베르크 티켓(Baden-Württemberg Ticket)이 유효하다. ※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바덴뷔르템베르크 티켓 ※ 프리드리히스.. 2013. 8. 11. 22:19 | 더보기
Friedrichshaf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프리드리히스하펜 관광은 보덴 호수(Bodensee)를 따라 쭉 이어진다. 도시의 메인 기차역인 슈타트 역(Friedrichshafen Stadt Bahnhof)에서 시작하여 계속 호수를 따라 이동하면 마지막에 항구(Hafen)로 마무리된다.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콘스탄츠(Konstanz) 등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도 있고, 또는 항구 앞에 있는 작은 간이역인 항구 역(Friedrichshafen Hafen Bahnhof)에서 기차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해도 된다. (단, 아래 일정은 항구에서 다시 슈타트 역까지 돌아가는 것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 호수 가에 넓은 공원과 큰 교회, 레스토랑 등이 몰려있는 산책로, 항구 전망대, 박물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둘러보면 .. 2013. 8. 11. 22:07 | 더보기
Friedrichshafen | Introduction. 프리드리히스하펜 보덴 호수(Bodensee) 연안의 대표적인 도시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 콘스탄츠(Konstanz)와 함께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berg)에서 보덴 호수를 즐기기 가장 좋은 도시로 꼽힌다. 원래는 여기서 두 도시로 나뉘어져 있었다. 제국 자유도시인 부흐호른(Buchhorn)과 수도원 중심으로 생긴 도시 하펜(Hafen)이다. 이것을 하나로 합친 이는 뷔르템베르크 공국의 대공 프리드리히 1세(Friedrich I). 그는 보덴 호수를 통해 스위스와 무역을 하기 위하여 항구도시로서 두 도시를 합치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프리드리히스하펜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인구 6만 명도 되지 않는 작은 도시이건만 보덴 호수 연안의 관광업뿐 아니라 자동차 제조, 조선, 섬유업 등이.. 2013. 8. 11. 19:2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