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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힐데스하임

Hildesheim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힐데스하임은 하노버(Hannover)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만약 조금 무리해서 빡빡한 여행을 해보자면 힐데스하임뿐 아니라 고슬라르(Goslar) 또는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까지 묶어서 하루에 다녀와 볼 수도 있겠다. 힐데스하임까지는 하노버에서 S-bahn도 다니므로 만약 힐데스하임만 가고자 한다면 랜더티켓(니더작센 티켓)도 필요없고, 왕복 티켓을 개별발권하면 된다. 고슬라르 등 다른 도시까지 묶어서 간다면 하노버에서 니더작센 티켓 구입 후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 힐데스하임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니더작센 티켓 ※ 힐데스하임을 포함한 하노버 근교의 지역열차 네트워크 지도 2013. 1. 16. 20:42 | 더보기
Hildesheim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힐데스하임의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당(Hildesheimer Dom)과 성 미하엘 교회(St.Michaeliskirche)를 두 개의 축으로 품격 있는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신성로마제국 시절, 그러니까 1000여년은 족히 된 시가지의 곳곳에는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고, 그 중심에 여러 교회가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도보로 모두 돌아볼 수 있으나 구 시가지의 규모에 비해 관광지가 다소 혼재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동선을 정할 것. 만약 원한다면 대중교통은 버스만 운행하므로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버스로 각 지역의 이동이 가능핟. 대중교통 1회권(Einzelkarte)은 구입 후 60분 동안 유효하며, 60분 내에 여러 번 갈아타도 무방하다. 구 시.. 2013. 1. 16. 20:38 | 더보기
Hildesheim | Introduction. 힐데스하임 하노버(Hannover)의 근교에 위치한 도시. 그러나 그 역사는 상당히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루트비히 1세가 주교령으로 삼아 훗날까지 신성로마제국의 주요한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초기 주교였던 성 베른바르트(St.Bernward)에 의해 도시 전체의 건축이 계획되었으며, 그에 의해 만들어진 성당과 교회들이 100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대부분 전쟁 중 파괴된 것을 복구한 것이다). 구 시가지와 대성당(Hildeshimer Dom), 그리고 성 미하엘 교회(St.Michaeliskirche) 등 신성로마제국 시절에 만들어진 옛 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비록 국내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아파트 브랜드 이름으로 검색되어 자.. 2013. 1. 16. 20:3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