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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시내 이동 방법 KLM네덜란드항공은 독일 내 여러 도시를 운항 중으로, 자연히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독일에 가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 때 경유 시간이 넉넉하다면 암스테르담 시내 관광도 가능하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고, 주요 관광지가 시내 중심에 모여 있으며, 네덜란드 입국 시 비자도 따로 필요없기 때문이다.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Airport Schipol)에서 중앙역까지는 IC 열차가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20분 이내. 중간 정차역을 줄여 급행으로 운행하는 FYR도 있는데, 약 5분 정도 단축되므로 추가 비용을 들이기보다는 IC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비용은 왕복 7.6 유로. 공항에서 기차역으로 가면 로비에 티켓 판매기가 곳곳에 있다. 티켓 판매기에서 현금을 받지 않으므로 해외 결.. 2012. 12. 17. 22:48 | 더보기
KLM | 암스테르담 공항 환승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스히폴 공항(Airport Schiphol)은 세계에서도 몇 손가락에 꼽히는 우수한 공항이자 수많은 환승을 처리하는 허브 공항이다. 그래서 공항도 엄청나게 넓고 이용자도 많다. 당연히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환승에 필요한 안내도 잘 되어 있지만, 워낙 공항이 넓기 때문에 환승 시 시간은 좀 더 소요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공항 환승구역은 B~H, 총 7개의 게이트 구역으로 나뉜다. 가장 구석의 B 구역과 H 구역 사이는 도보로 30분 소요. 그 정도로 공항이 넓기 때문에 환승 도중 보안검색이나 입국심사를 받게 되면 시간은 더 소요되고,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줄 서는 시간까지 오래 걸리게 되면 다른 공항의 두 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 참고로 네덜.. 2012. 12. 11. 20:40 | 더보기
KLM | KL866, KL1915, KL1910, KL865 (2007년 12월) 아래는 인천에서 암스테르담(Amsterdam)을 경유하여 하노버로 가는 KLM네덜란드항공(KLM Royal Dutch Airline)의 사진. 꽤 오래 전의 비행이므로 지금 참고하기는 힘들 것이므로 사진만 붙인다. 2012. 12. 11. 20:13 | 더보기
KLM | KL898, KL1915, KL1910, KL897 (2012년 10월) KLM네덜란드항공(KLM Royal Dutch Airlines)은 네덜란드의 국적기. 세계 최초의 항공사이기도 하다. 보통 KLM("카엘엠"이라고 읽는다)이라고 줄여 부른다. 지금은 에어프랑스(Air France)에 인수된 상태. 인천공항도 세계 최고로 늘 손꼽히지만, 마찬가지로 늘 공항 순위를 메기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스히폴 공항(Airport Schiphol)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므로 경유 승객이 특히 많다. 아래는 중국 북경(Peking)에서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독일 하노버(Hannover)로 가는 비행편. 북경→암스테르담의 KL898편(중국남방항공 CZ767의 공동운항편)은 B747-400 기종. 신형 항공기인듯 내부는 상당히 쾌적하고 개인 스크린 등 기본.. 2012. 12. 11. 19:42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