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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Trier | 관광 안내소 트리어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를 지나 구 시가지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오른편에 있다. 도시의 규모에 비해서는 관광 안내소가 약간 좁은 편이라 다소 붐비는 경향이 있다. 무료로 배포하는 시내 지도는 구 시가지를 일목요연하게 그려 보여준다. 단, 설명은 매우 빈약하므로 문자 그대로 지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필자가 받았던 지도에는 구 시가지의 한 와인숍의 할인쿠폰(1 유로)도 붙어있었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포르타 니그라 바로 옆에 위치 크게 보기 2013. 4. 30. 13:16 | 더보기
Hameln | 관광 안내소 하멜른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구 시가지의 입구 바로 밖에 있는 현대식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개장시간 : 월~금 09:00~18:00, 토~일 09:30~13:00 (단, 10~4월은 일요일 휴무)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차역(Bahnhof)에서 정문으로 나와 버스 정류장을 지나 반호프 광장(Bahnhofsplatz)으로, 여기서 반호프 거리(Bahnhofstraße)로 우회전, 다이스터 대로(Deisterallee)라는 큰 길로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거리 우편에 있다. 도보 약 15분~20분 소요. 기차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뷔르거 정원(Bürgergarten) 정류장에 내려도 된다(7분 소요). 크게 보기 2013. 4. 27. 13:35 | 더보기
Uelzen | 관광 안내소 윌첸의 공식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신 시청사(Neues Rathaus) 1층에 있다. 기차역(Bahnhof)에서부터 가장 먼 곳에 위치하고 있을뿐 아니라, 안내소에서 얻을 수 있는 지도도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본 블로그에서는 기차역에 있는 기념품숍에서 사설 지도를 얻도록 권장한다. 공식 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지도는 포켓 지도 형태로 손바닥보다 작게 접혀진 것을 펼치면 꽤 큰 지도가 나온다. 그런데 관광 지도라기보다는 문자 그대로 도시의 지도이기 때문에 여행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개장시간 : 월~목 09:00~18:00, 금~토 09:00~13:00, 일 휴무 기차역에 있는 기념품숍의 모습. 원래는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와 관련된 기념품을 파는 매장.. 2013. 4. 19. 01:03 | 더보기
Aachen | 관광 안내소 아헨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구 시가지의 초입에 해당하는 엘리제 원천(Elisenbrunnen) 건물에 있다. 독일 대부분의 도시가 관광 안내소의 표시로 빨간색 i 마크를 사용하는 반면, 아헨은 푸른색 계통의 글씨와 간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눈에 잘 안 띌 수도 있다. 무료로 배포하는 시내지도는 매우 심플하다. 지도에 관광지가 표시된 정도가 고작이다.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고, 대신 시티투어 등 관광 안내소의 상품 광고에 주력하는 것 같다. 어쨌든 아헨도 구 시가지의 길이 다소 복잡하므로 이 정도 지도라도 도움은 된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시립 극장(Theater Aachen) 앞 극장 광장(Theaterpl.. 2013. 4. 15. 21:39 | 더보기
Wernigerode | 관광 안내소 베르니게로데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시청사(Rathaus) 1층에 있다. 시청사 정면 출입구가 아니라 측면으로 돌아가면 별도의 출입구가 있다. 그런데 굳이 관광 안내소를 미리 들르도록 일정을 정리하지 않은 것은, 관광 안내소에서 배포하는 무료 지도가 별로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한 장 짜리 지도에 별다른 설명도 없이 명소의 위치 정도만 표시하는 것은 다른 도시에서도 더러 있었으니 차치하더라도, 지도를 너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만들어 마치 암호를 해독하는 기분으로 보아야 한다. 그럴바에는 그냥 보지 않는 편이 나을듯. 마침 베르니게로데는 구 시가지가 비교적 반듯하게 나뉘어 있어 지도가 없어도 큰 무리가 없으니 굳이 관광 안내소에 들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 참고할.. 2013. 4. 12. 12:04 | 더보기
Mainz | 관광 안내소 서두에서 정리했듯 마인츠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위치를 정말 잘못 잡았다. 아마 시청사(Rathaus) 부근에 만들기 위해 지금의 위치를 잡은 것 같은데, 기차역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굉장히 나쁜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 안내소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지도는 "정석"에 충실하여 가장 모범적으로 제작되었다. 관광지를 지도상에 위치만 표시하는게 아니라 그림으로서 표시하여 훨씬 알아보기 쉬울뿐 아니라 각각의 장소에 대한 설명도 충실하다.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성 퀸틴 교회(St.Quintinskirche)에서 강쪽으로 난 큰 길 퀸틴 거리(Quintinsstraße)로 가자마자 우측으로 건물 틈에.. 2013. 4. 7. 07:57 | 더보기
Bielefeld | 관광 안내소 빌레펠트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신 시청사(Neues Rathaus)에 있다. 건물이 현대적으로 생겼고, 간판은 옆에서 보기 힘들게 되어 있어서(건너편에서 잘 보인다),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게 생겼다. 내부는 꽤 규모가 큰 편이고, 충실하게 제작된 지도를 무료로 배포한다. 단, 무료 지도는 빌레펠트 시가지뿐 아니라 근교까지 다 포함하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쉽지 않을 정도로 크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개장시간 : 월~금 10:00~18:00, 토 10:00~14:00, 일 휴무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Hauptbahnhof) 정문으로 나와 정면의 허버트 힌넨달 거리(Herbert-Hinnendahl-Straße)로 직진, .. 2013. 4. 2. 12:10 | 더보기
Garmisch-Partenkirchen | 추크슈피체 열차 매표소 매표소 Garmisch-Partenkirchen | 2012.6.7. 기차역(Bahnhof)에서 내리면 "Zugspitzbahn"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기차역의 정문과 반대 방향이며, 표지판을 따라 나오면 위 사진 속 매표소 건물이 바로 보인다. 등반열차 티켓 구입, 그리고 브로셔 등 추크슈피체 관련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티켓은 추크슈피체, 가르미슈 클래식, 방크 산 세 가지로 나뉘어 판매하고, 왕복과 편도 등으로 또 다시 세분된다. 현지인은 트래킹 코스로도 찾기 때문에 편도 티켓만 구입한 뒤 한 방향은 걸어서 트래킹하기도 하지만 여행자는 그렇게 하기 힘드니 왕복 티켓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요금은 여름 시즌과 겨울 시즌이 조금 차이가 있다. 겨울 시즌에는 스키 리프트가 포함된 스키 티켓도.. 2013. 3. 29. 11:40 | 더보기
Koblenz | 관광 안내소 코블렌츠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두 곳이 있다. 그 중 중앙역(Hauptbahnhof) 앞의 안내소가 찾아가기 편하다. 꽤 널찍한 규모에 담당 직원도 많고,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또 한 곳의 안내소는 구 시가지의 시청사(Rathaus)에 있다. 만약 미리 어느정도 지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지도를 가지고 간다면, 여행의 시작을 중앙역이 아니라 슈타트미테 역(Stadtmitte)에서 하면서 도보로 구 시가지로 이동해 시청사에서 관광 안내소를 들르는 것도 가능하다. 구 시가지가 다소 복잡하므로 만약 미리 지도를 가지기 어렵다면 중앙역에서 시작하여 버스로 이동하는 것을 권한다. 무료로 배포하는 시내지도는 매우 충실하다. 너무 세세하게 장소를 표시하여 오히려 헛갈릴 정도로 방대한 정보.. 2013. 3. 3. 18:15 | 더보기
Regensburg | 관광 안내소 레겐스부르크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구 시청사(Altes Rathaus)에 위치하고 있다. 무료로 배포하는 시내지도는 꽤 큰 지도에 관광지를 세세하게 표시해두고 있으나 자세한 설명은 없다. 레겐스부르크 구 시가지의 골목이 복잡한 편이므로 이 정도 지도도 크게 도움은 될 것이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관광 안내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었다(직접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포르타 프라에토리아(Porta Praetoria)에서 왔던 길로 되돌아 골리앗 거리(Goliathstraße)와 콜렌마르크트 광장(Kohlenmarkt)을 지나 구 시청사로 오면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크게 보기 2013. 2. 15. 01:58 | 더보기
Wismar | 관광 안내소 비스마르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마르크트 광장(Am Markt)에 위치하고 있다. 마르크트 광장 인근으로 이전하였다. 하단 지도 참조. 무료로 배포하는 시내지도는 문자 그대로 시내 지도의 기능에만 충실하다. 구 시가지를 포함한 전체 도시의 지도에 관광지와 호텔/레스토랑의 위치 정도만 표시하고 있다. 관광지가 몰려있는 구 시가지의 확대지도도 없어서 다소 불편하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샵벨 하우스(Schabbellhaus)의 왼편 골목인 ABC 거리(ABC-Straße)로 계속 직진, 세 번째 사거리에서 오른편 대각선에 보이는 건물이 시청사(Rathaus)의 뒤편이다. 그 건너편에 마르크트 광장이 있고, 관광 안내소는 시.. 2013. 2. 4. 17:04 | 더보기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① 관광 안내소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① 관광 안내소 사실 어디를 가든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활성화되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특히 관광 안내소가 도움이 많이 된다. 그것은 소도시에서의 도보여행이 주를 이루는 독일의 특성 때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적으니 어떤 목적지를 찾아가려면 지도가 필요하고, 시내 지도를 대부분 무료로 배포하는 독일의 관광 안내소는 여행 시작 전 먼저 들러야 할 코스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위 사진은 베를린(Berlin)의 관광 안내소. 중앙역(Hauptbahnhof)에 있기 때문에 기차로 도착하여 먼저 들러 지도를 구하기 매우 편리하다. 뮌헨(München), 함부르크(Hamburg),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등 큰 도시.. 2013. 2. 1. 16:50 | 더보기
Stralsund | 관광 안내소 슈트랄준트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구 마르크트 광장(Alter Markt)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자그마한 편. 내부에서 얻을 수 있는 무료 지도는 자세한 설명 없이 지도에 주요 관광지만 표시되어 있어 다소 활용가치가 떨어지지만, 지도 상에 건물 모양을 그려 표시했기 때문에 어떤 건물이 명소인지 식별하기 편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센스가 있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오센라이어 거리(Ossenreyerstraße)를 따라 직진하면 구 마르크트 광장으로 연결된다. 광장이 나오기 직전 오른편에 보이는 큰 건물이 시청사(Rathaus)이고, 시청사 건너편에 있는 하얀 건물 1층에 관광 안내소가 있다. 크게 보기 2013. 2. 1. 16:42 | 더보기
Celle | 관광 안내소 첼레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구 시청사(Altes Rathaus)에 위치하고 있다. 무료로 배포하는 시내 지도는 시내의 주요 지점을 표시하고 간략한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특히 관광 안내소 입구에 붉은색 i, 즉 관광 안내소 마크를 형상화한 것 같은 조형물이 인상적인데, 이것은 관광 안내소와는 무관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 시청사 포스팅에 부연한다.) 개장시간 : [확인] 2013. 1. 27. 20:43 | 더보기
Quedlinburg | 관광 안내소 크베들린부르크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 있다. 시청사(Rathaus)를 바라본 방향에서 광장 오른편에 있는 건물에 있는데, 관광 안내소 옆 건물에는 티켓 판매를 위한 안내소가 있어 자칫 혼동하기 십상이다. 관광 안내소는 붉은색 i, 티켓 판매소는 녹색 i로 간판을 구분하고 있다. 작은 도시이지만 관광 안내소의 규모는 꽤 크며, 크베들린부르크뿐 아니라 인근의 할버슈타트(Halberstadt) 등 하르츠 산맥(Harz)의 도시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무료로 배포하는 시내 지도는 큰 지도에 관광지만 표시하고 개장시간만 적어둔 정도이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성령 거리(Heilige.. 2013. 1. 24. 13:24 | 더보기
Metzingen | 관광 안내소 메칭엔 아울렛 시티(Outlet City Metzingen) 입구 광장에 있는 메칭엔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사실상 아울렛의 인포메이션 센터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시내 지도도 얻을 수 있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이 곳에서 아울렛 지도를 얻어 쇼핑할 때 활용하는 정도로 이용하면 될 것이다. 메칭엔 아울렛 시티는 빌리지 아울렛과 달리 한 구역 내에 여러 브랜드의 아울렛 매장이 복잡하게 들어서 있기 때문에 지도를 얻어두어야 다니기 편할 것이다. 2010년 방문했을 때에는 관광 안내소에서 코인락커도 운영하여 짐을 보관하고 가볍게 쇼핑할 수 있었는데(또한 보증금 개념으로 나중에 짐을 찾을 때 동전이 환급되었다), 2012년 방문 시에는 코인락커가 없어져 있었다. 새로 만든 코인.. 2013. 1. 22. 11:04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