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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Potsdam | 관광 안내소 포츠담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중앙역(Hauptbahnhof)과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앞 두 곳에 있다. 그 중 중앙역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를 구해 여행을 시작하는 편이 동선을 짜기 좋을 것이다. 시내 지도는 1 유로의 비용을 받고 판매한다. 조그마한 포켓 지도가 덤으로 붙어있는 안내 책자 형태로 되어 있다. 시간 : [확인] 2012. 8. 13. 15:10 | 더보기
Nürnberg | 관광 안내소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은 중앙역(Hauptbahnhof)에서 길 건너편에 보이는 쾨니히 문(Königstor)의 바로 아래에 있다. 길을 건널 때는 중앙역 앞에 있는 지하도를 이용하고, 지하도에 관광 안내소 쪽 출구 표지판이 있다. 관광 안내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시내지도는 매우 간단하다. 지도에 숫자만 표시하고 이름만 적어놓았을 뿐 최소한의 설명도 곁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여행자가 가이드북 등 최소한의 준비를 스스로 챙길 필요가 있다. 하우프트 마르크트 광장(Hauptmarkt)에 또 다른 관광 안내소가 있으나 개장시간은 좀 더 짧다. 개장시간 : [확인] 크게 보기 2012. 7. 14. 16:38 | 더보기
Hannover | Tip. 하노버의 공짜 가이드 하노버 중앙역(Hauptbahnhof) 앞에서부터 바닥에 붉은 선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공들여 그은 것 같지도 않다. 보행자 도로의 중앙과 가장자리를 삐뚤삐뚤 이어놓고 있다. 자전거 도로 표시도 아니고, 공식적인 무어라 하기엔 너무 성의없이 대충 그은 것 같기도 하고, 과연 이 붉은 선의 정체가 무엇일까? 이 붉은 선은 하노버의 "공짜 가이드"이다. 붉은 선만 따라가면 하노버의 주요 볼거리나 쇼핑할 곳 등을 전부 지나치게 된다(단,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에 한하여). 그래서 하노버 시내지도가 없다 하더라도 이 선만 따라다니면 하노버의 볼거리 90%는 만날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선만 따라다니면 뭐가 뭔지도 모른채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는 노릇. 그래서 관광 안내소(Touris.. 2012. 7. 7. 15:25 | 더보기
Hannover | 관광 안내소 하노버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중앙역(Hauptbahnhof) 앞 광장에 위치한다. 중앙역에서 정문으로 나오면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광장(Ernst-August-Platz)이 나오는데, 광장을 바라본 방향에서 좌측 대각선 건너편 건물 1층에 있다.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광장에는 U-bahn이나 버스가 지상으로 다니면서 별도의 건널목이나 인도의 구분이 없으므로 길을 건널 때 주의할 것. 관광 안내소에서는 시내 지도를 무료로 배포한다. 지도에는 시내의 주요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에 대한 정보까지 충실하게 실려있다. 시간 : [확인] 크게 보기 2012. 7. 7. 15:1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