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하우 박물관

Dachau | Tip. 다하우 강제수용소 지도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뒤 인포메이션 건물을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우측으로 정문이 보인다. 정문으로 들어온 다음부터는 박물관 → 벙커 → 막사 → 추모관 → 카르멜 수녀원 → 소각장 순으로 돌아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혹시라도 관광 시간이 부족하여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다면, 박물관 → 막사 → 소각장 순으로 둘러보자. 돌아갈 때는 다시 정문으로 나가서 왔던 길을 되돌아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된다. 식사 시간에 겹친다면 인포메이션 건물 내에 레스토랑이 있으며, 가격은 시중 레스토랑에 비해 비싸지 않다. 또한 인포메이션 건물 내에 있는 서점에서는 다하우 강제수용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의 전문서적을 비롯하여 전쟁과 나치에 관련된 여러 책을 판매하고 있다. 2012. 9. 8. 14:08 | 더보기
Dachau | #01. 다하우 강제수용소 - 소각장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홀로코스트의 현장인 가스실 내부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시체를 태울 목적으로 만든 소각로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소각로 앞에 시체가 산을 이룬 사진 무수히 죽어나가는 수감자들을 나치가 곱게 묻어주었을리는 없다. 하루에도 쉴새없이 실려나오는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나치는 수용소 한 쪽 구석에 소각장을 만들었다. 소각장 구역(Krematoriums.. 2012. 9. 8. 13:33 | 더보기
Dachau | #01. 다하우 강제수용소 - 카르멜 수녀원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다하우 강제수용소(KZ-Gedenkstätte Dachau)의 한 쪽 끝 담벽 너머로 연결되는 카르멜 수녀원(Kloster Karmel)은 "성혈(Heilig Blut)"이라는 별칭을 함께 가지고 있다. 내부는 매우 엄숙한 분위기. 2012. 9. 8. 13:20 | 더보기
Dachau | #01. 다하우 강제수용소 - 추모관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가톨릭 예배당(Katholische Todesangst-Christi-Kapelle)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유대인 추모관(Jüdische Gedenkstätte)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개신교 예배당(Evangelische Versöhnungskirche) 앞 십자가 다하우에서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 물론 유대인의 비율도 엄청났지만, 꼭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종교인의 희생이 매우 컸다. 목사나 신부가 나치에 반대하는 설교를 하거나 직접적인 .. 2012. 9. 8. 13:12 | 더보기
Dachau | #01. 다하우 강제수용소 - 막사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수감자들이 숙식을 해결했던 막사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34개의 막사 중 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철거한 뒤 그 터를 기록해두었다.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열악한 침실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화장실 강제수용소로 사용된 공간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수감자들이 숙식을 해결했던 막사(Baracke)이다. 마치 군대의 내무반을 연상시키듯, 좁은 취침공간과 열악한.. 2012. 9. 8. 12:59 | 더보기
Dachau | #01. 다하우 강제수용소 - 벙커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옛 감옥 건물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이 곳의 책임자, 즉 나치 전범의 이름과 사진까지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박물관에 이웃한 벙커(Bunker)는 옛 죄수 감옥(Ehemaliges Lagergefängnis)이었던 곳. 양편에 일렬로 좁은 방이 늘어선 일자형의 긴 건물로, 각 방이 죄수들이 수감되던 곳이었다. 오늘날에 감.. 2012. 9. 8. 12:44 | 더보기
Dachau | #01. 다하우 강제수용소 - 박물관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나치 친위대 건물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열악한 수용소 생활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수용소 생활을 수감자가 직접 그린 것과 자료사진들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2012. 9. 8. 12:32 | 더보기
Dachau | #01.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정문에 새겨진 "노동이 자유케 하리라(Arbeit macht frei)"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정문은 나치 친위대 사무실을 겸하여 만들어졌다.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KZ-Gedenkstätte Dachau Dachau | 2012.6.10. a.k.a. 다카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 다하우를 다카우라고 적어도 되듯 다카우 강제수용소 기념관이라도 적어도 틀린 표기가 아니다. 국내에서는 두 가지 표기가 혼용된다. 이 곳은 나치가 독일 곳곳(폴란드 등 자신의 치하에 있던 지역을 포함하여)에 세운 강제수용소(Konzentrat.. 2012. 9. 8. 07:51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