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 궁전/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Wolfsburg | #01. 볼프스부르크 성 볼프스부르크(Wolfsburg)는 사실 도시가 아니라 이 성의 이름이었다. 이 지역에 늑대가 많다고 하여 "늑대의 성"이라는 뜻으로 볼프스부르크라는 이름을 지은 것이다. 그 역사는 130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부근 지역에서 강력한 권력을 가진 귀족 바르텐슬레벤(Bartensleben) 가문의 성이었다. 덕분에 이 지역이 자연스럽게 볼프스부르크로 불리게 되면서 그것이 도시 이름이 되었고, 이제 도시와 구분하기 위해 이 곳을 볼프스부르크 성(Schloss Wolfsburg)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61년부터는 시의 소유가 되어 시립 박물관(Stadtmuseum)과 시립 갤러리(Städtische Galerie)로 사용 중이다. 성 앞의 정원은 지역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축제나 음악회가 종종 열리는 공간.. 2013. 1. 5. 17:58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