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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츠부르크 박물관

Würzburg | etc. 문화창고 박물관 항구의 버려진 창고를 개조하여 박물관을 만든 곳. 그래서 이름이 문화창고 박물관(Museum im Kulturspeicher)이다. 2002년 개관. 1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존재했던 도시의 박물관에 소장되었던 작품이 여기로 다수 이장되었고 주로 현대미술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표현주의 미술과 콘크리트 예술품이 많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보 15분 2015. 6. 11. 21:03 | 더보기
Würzburg | #09. 대성당 보물관 대성당 보물관(Domschatz)은 11~20세기 동안 대성당(Dom St.Kilian)에서 사용하고 수집했던 역사적인 물건들을 따로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대주교가 사용했던 진귀한 예배도구는 물론, 각종 조각과 회화 등 다양한 콜렉션을 갖추고 있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마리엔베르크 요새(Festung Marienberg)에서 옛 마인 다리(Alte Mainbrücke)로 내려와 다시 다리를 건너 대성당까지 돌아온 뒤 대성당 정면 사거리에서 우회전, 그러면 왼편으로 바로 대성당 보물관이 보인다. 크게 보기 2013. 1. 15. 16:00 | 더보기
Würzburg | #05. (2)대성당 박물관 보통 대성당에서 오랫동안 수집하거나 소장했던 예술품이나 제구 등은 보물관(Domschatz)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전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뷔르츠부르크는 이름이 다르다. 대성당 박물관(Museum am Dom)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대성당 옆 박물관"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인 보물관과는 차이가 있다. 아니나 다를까, 뷔르츠부르크 대성당은 별도의 보물관이 있으나 대성당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고, 대성당(Dom St.Kilian) 바로 옆에 있는 이 박물관은 대성당에서 운영하는 일반적인 미술관이다. 이 곳에서는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700여점의 미술품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마리아 예배당(Marienkapelle)에도 흔적이 남아있는 뷔르츠부르크의 유명 조각가 틸만 라이멘슈나이더(Tilm.. 2013. 1. 15. 11:51 | 더보기
Würzburg | #01. 뢴트겐 기념관 1895년 빌헬름 뢴트겐(Wilhelm Röntgen)이 엑스선(X-ray)을 발견했을 때 그는 뷔르츠부르크의 율리우스 막시밀리안 대학교(Julius-Maximilians-Universität)의 교수였다. 그는 이 업적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고, 대학교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1985년 그가 연구하던 건물을 뢴트겐 기념관(Röntgen-Gedächtnisstätte)으로 만들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기념관에서는 당시 뢴트겐이 사용한 실험도구와 연구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그가 직접 강의했던 강의실이 보존되어 있고, 엑스선 등 그의 업적에 대한 과학적 풀이나 시청각 자료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Ha.. 2013. 1. 14. 22:1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