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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Aach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아헨 관광의 핵심은 당연히 아헨 대성당(Aachener Dom), 그리고 그 주변의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을 비롯한 운치 있는 구 시가지이다. 대부분의 볼거리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도보 여행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온천도시 아헨에서 온천욕까지 해보고 싶다면, 구 시가지에서 약간 떨어진 카롤루스 온천(Carolus Thermen)을 찾으면 된다. 온천까지 가는 길은 쾌적한 가로수길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듯 도보로 찾아가볼만하며, 온천 주변에 카지노(Casino Aachen)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들러보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아래 일정은 온천까지 가는 것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 만약 온천을 가지 않을 여행자라면 아래 일정 중 폰트 문(Ponttor)까지 똑같이 간 다음에 폰트 문에서 도보.. 2013. 4. 13. 15:34 | 더보기
Wernigerode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베르니게로데는 구 시가지 전체가 중세에서 그대로 멈춘듯싶다. 특히 시청사(Rathaus)가 있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과 그 좌우편의 브라이테 거리(Breite Straße)와 그 이면 골목들 모두 천천히 둘러볼만한 매력이 가득하다. 그리고 베르니게로데 성(Schloss Wernigerode)도 가봐야 한다. 구 시가지 바로 뒤편의 산 위에 있는 성은 마르크트 광장에서 관광 버스가 연결되지만, 체력에 문제가 없다면 걸어서 올라가는 것도 괜찮다. 고즈넉한 등산로는 쉬엄쉬엄 올라가기에 큰 무리가 없다. 추천 코스 in 기차역 도보 10분 01 림커 문 도보 2분 02 브라이테 거리 도보 2분 03 부르크 거리 도보 2분 04 옛 성벽 도보 15분 05 베르니게로데 성 도보 20분 06 성모 교회.. 2013. 4. 9. 20:35 | 더보기
Mainz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마인츠의 추천일정을 짜면서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다. 동선을 크게 그렸을 때 아무리 조절을 해도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를 먼저 들를 수 없다는 것이다. 마인츠 구 시가지는 꽤 복잡하고 좁은 골목으로 되어 있기에 지도는 필수. 그런 면에서 관광 안내소를 기차역에서 가장 먼 시청사(Rathaus) 부근에 둔 것은 마인츠가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본다. * 그것을 알기 때문인지 마인츠 관광 안내소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내 지도를 배포하고 있다. 안내소에서 배포하는 것의 축소형 버전이므로 아쉬운대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이 곳]을 클릭 후 다운 받을 수 있다. 아무튼, 그래서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아래 일정을 정리하였다. 중앙역(Hauptbahnhof).. 2013. 4. 5. 18:33 | 더보기
Garmisch-Partenkirchen | Info. 추크슈피체 인근 지도 일단 추크슈피체(Zugspitze)와 그 주변의 갈만한 곳들을 먼저 정리할 필요가 있다. 추크슈피에는 최고봉 외에 두 곳의 봉우리를 더 개방하고 있다. 해발 2,628m의 알프슈피체(Alpspitze)와 주변 봉우리를 묶어 가르미슈 클래식(Garmisch-Classic)이라는 이름으로 티켓을 팔고, 기차역에서 추크슈피체 반대 방향의 뒷산인 방크 산(Wankberg)의 티켓을 판다. 추크슈피체까지 총 세 가지 티켓이 있는 것이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눈 덮힌 알프스의 그림 같은 계곡을 보려 함일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추크슈피체가 당신의 목적지가 되어야 한다. 추크슈피체 아래에 있는 아이프 호수(Eibsee) 역시 매우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므로 특히 여름 시즌이라면 추크슈피체와.. 2013. 3. 29. 10:52 | 더보기
Regens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레겐스부르크의 구 시가지는 꽤 크다. 그런데 대중교통이 중앙부로 들어오지 않을뿐 아니라 구 시가지 곳곳에 역사적인 장소가 많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더라도 모두 도보로 이동하는 편을 권한다. 천천히 둘러보자면 아마 하루 종일 걸릴 것이다. 구 시가지 내에는 구 시청사(Altes Rathaus)와 대성당(Dom St.Peter)이 핵심. 하지만 그 외에도 하이드 광장(Haidplatz)이나 노이파르 광장(Neupfarrplatz), 비스마르크 광장(Bismarckplatz) 등에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다. 또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 된 석조 건물인 고대 로마 제국의 포르타 프라에토리아(Porta Praetoria), 구 시가지에서 약간 변방에 있는 성 엠머람 수도원(Kloster St.Emmeram) 등도 빼놓지.. 2013. 2. 14. 16:44 | 더보기
Wismar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비스마르의 구 시가지는 슈트랄준트(Stralsund)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비스마르 관광의 핵심은 바로 이 구 시가지를 거니는 것. 아직 전후 복구가 덜 끝난 모습도 곳곳에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사(Rathaus)가 있는 마르크트 광장(Am Markt)을 비롯하여 크고 높은 교회들이 매력적인 시가지를 형성한다. 또한 발트 해(Baltic Sea)에 면한 옛 항구(Alter Hafen)는, 정박된 요트와 범선들, 그리고 창고 건물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구 시가지 바로 바깥에 옛 항구가 있어 모든 여행을 도보로 해결할 수 있다. 추천 코스 in 기차역 도보 5분 01 성 니콜라이 교회 02 샵벨 하우스 도보 7분 i 관광 안내소 03 마르크트 광장 도보.. 2013. 2. 4. 00:57 | 더보기
Stralsund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슈트랄준트는 마치 바다 사이의 섬과도 같은 구 시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 구 시가지로 들어가기 때문. 물론 엄밀히 말하면 바다를 건너는 것이 아니라 호수를 건너는 것이므로 슈트랄준트는 내륙이 옳다. 하지만 넓은 호수를 가로질러 건너갈 때 마치 바다를 건너는듯한 착각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좁은 구 시가지 곳곳에서는 지금도 옛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슈트랄준트의 고색창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청사(Rathaus)가 있는 구 마르크트 광장(Alter Markt)이 구 시가지의 중심. 구 마르크트 광장을 가로질러 항구(Hafen)에 도착하면 비로소 슈트랄준트의 진면목을 모두 볼 수 있게.. 2013. 1. 31. 01:27 | 더보기
Quedlin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크베들린부르크는 1000여년 전부터 시가지가 형성되어 계속 확장되는 과정에서 좁은 도로가 꽤 복잡하게 얽힌 구 시가지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각 골목마다 중세의 목조 건축이나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므로 한없이 돌아다녀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관광지로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슈티프트 교회(Stiftskirche St.Servayius)와 성(Schloss Quedlinburg)이 있는 슐로스베르크(Schloßberg) 지역, 그리고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과 그 부근이다. 기차역(Bahnhof)에서 약간 거리가 있으나 천천히 시가지를 구경하며 이동하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또한 중세 시가지의 성벽과 탑 일부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므로 구 시.. 2013. 1. 23. 16:00 | 더보기
Bremerhav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브레머하펜의 볼거리는 대부분 항구에 집중되어 있다. 베저 강(Weser River) 하구의 옛 항구에는 옛날 대양을 오가던 범선이나 심지어 잠수함까지도 박물관이나 레스토랑으로서 전시되어 있으며, 그 외 각종 박물관 등이 강변에 밀집되어 있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 항구까지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갈 때는 버스로, 그리고 지리를 익힌 뒤 돌아올 때는 도보로 오면서 주택가 사이의 공원 등을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 1회권(Einzelkarte) : 2.25 유로 추천 코스 in 중앙역 버스 6분 01 테오도르 호이스 광장 도보 2분 02 그로스 교회 2013. 1. 17. 21:05 | 더보기
Hildesheim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힐데스하임의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당(Hildesheimer Dom)과 성 미하엘 교회(St.Michaeliskirche)를 두 개의 축으로 품격 있는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신성로마제국 시절, 그러니까 1000여년은 족히 된 시가지의 곳곳에는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고, 그 중심에 여러 교회가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도보로 모두 돌아볼 수 있으나 구 시가지의 규모에 비해 관광지가 다소 혼재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동선을 정할 것. 만약 원한다면 대중교통은 버스만 운행하므로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버스로 각 지역의 이동이 가능핟. 대중교통 1회권(Einzelkarte)은 구입 후 60분 동안 유효하며, 60분 내에 여러 번 갈아타도 무방하다. 구 시.. 2013. 1. 16. 20:38 | 더보기
Würz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뷔르츠부르크는 시가지가 크다. 그런데 각 관광지가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산재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애매하다. 게다가 등산이 필요한 마리엔베르크 요새(Festung Marienberg)까지 있기 때문에 이 도시에서는 많은 체력을 요한다. 프랑켄 와인(Franken Wein)이 유명한 이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있게 시가지를 거닐어보자. 그리고 굳이 모든 것을 다 챙겨보기보다는 적당히 자신의 취향에 따라 코스를 압축하는 것도 권장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 볼거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레지덴츠 궁전(Residenz), 그리고 6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옛 마인 다리(Alte Mainbrücke)이다. 또한 주교가 다스리던 영지에 걸맞게 대성당(Dom St.Kilan).. 2013. 1. 14. 21:08 | 더보기
Mar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마르부르크의 볼거리는 구 시가지에 집중되어 있으며, 구 시가지와 중앙역(Hauptbahnhof) 사이에 있는 성 엘리자베트 교회(St.Elisabethkirche)도 중요한 명소이다. 중앙역에서 구 시가지까지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멀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하는 편을 권장하며, 버스가 구 시가지까지 가는 길에 성 엘리자베트 교회를 지나므로 1회권(Einzelkarte)으로 탑승 후 도중에 나렸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구 시가지까지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구 시가지는 산 중턱에 있다. 산 정상에 있는 마르부르크 성(Schloss Marburg)까지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기 때문에 다소 체력은 소모되지만,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은채 언덕에 구불구불 자리잡은 구 시가지의 아름다움이 눈을 호강시켜줄 것.. 2013. 1. 14. 16:52 | 더보기
Augs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청사(Rathaus)를 중심으로 한 구 시가지가 주요 관광 코스. 그런데 구 시가지는 동서로 길게 뻗어 꽤 이동거리를 요한다. 게다가 중앙역(Hauptbahnhof)이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1~2회 정도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하다. 구 시가지에서는 시청사나 대성당(Dom)뿐 아니라 구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조그마한 개천인 레흐 강(Lech River) 주변의 레흐 지구(Lechviertel)를 꼭 방문해보자. 그리고 푸거 가문이 만든 세계 최초의 빈민 구제 임대 주택단지 푸거라이(Fuggerei) 역시 아우크스부르크의 필수 코스이다. - 1회권(Einzelkarte) : 2 유로 추천 코스 in중앙역 버스 7분+ 도보 5분 01대성당 02주교의 궁전 도보 7분 03시립극장 도보 .. 2013. 1. 9. 23:14 | 더보기
Wittenbe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비텐베르크는 굉장히 작은 도시이다. 내부 관람을 고려치 않았을 때 도보로 1시간이면 모두 볼 수 있을 정도. 게다가 볼거리는 일직선으로 뻗은 중심가 주변에 모여있어 똑바로 걷기만 해도 될 정도로 도보 관광이 편한 곳이다. 일단 아래 추천일정은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를 먼저 들르는 원칙에 따른 것으로, 구시가지 역(Altstadt Bahnhof)부터 시작하여 슐로스 교회(Schlosskirche)를 먼저 갔다가 기차역(Bahnhof)까지 가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굳이 관광 안내소를 들르지 않는다면 기차역부터 시작하여 슐로스 교회까지 일직선으로 가는 것이 좀 더 편할 것이다. 일직선으로 뻗은 중심 거리가 대학 거리(Collegienstraße)와 슐로스 거리(Schlosss.. 2012. 12. 23. 22:56 | 더보기
Münster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뮌스터 관광의 핵심은 잘 보존된 구 시가지. 특히 시청사(Rathaus)가 위치한 중앙 마르크트 광장(Prinzipalmarkt)은 중세 르네상스 건축의 집대성이라 해도 될 정도이며, 대성당(Dom St.Paulus) 등 눈에 띄는 몇 곳의 거대한 교회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대학교로 사용되어 대학도시 뮌스터의 중심이나 마찬가지인 레지덴츠 궁전(Residenz)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볼거리들을 갖추고 있다. 구 시가지는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멀지 않아 도보로 충분히 관광이 가능하며, 자전거의 도시답게 자전거를 빌려 하이킹하는 기분으로 다니는 것도 괜찮다(다만, 자기 자전거가 없는 여행자 입장에서는 자전거 렌탈비가 만만치 않아 섣불리 권하기는 어렵다). 추천 코스 in중앙역 도보 5분 01.. 2012. 12. 18. 13:34 | 더보기
Osnabrück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오스나브뤼크 구 시가지는 중앙역(Hauptbahnhof)으로부터 약간 떨어져있다. 따라서 구 시가지 바로 바깥에 위치한 구시가지역(Altstadt Bahnhof)부터 관광을 시작하여 성(Schloss)을 지나 중앙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인 루트이다. 구 시가지는 여전히 중세의 모습을 많이 보존하고 있으며, 구 시가지를 벗어나 성이 있는 중심가로 가면 순식간에 번화한 현대적 도심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흥미롭다. 박물관보다는 시가지나 교회 위주의 볼거리가 많으므로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추천 코스 in구시가지역 도보 5분 01대성당 도보 2분 i관광 안내소 02마르크트 광장 도보 2분 03헤거 거리 도보 2분 04헤거 문 도보 2분 05펠릭스 누스바움 하우스 도보 7분 06성 카타리.. 2012. 12. 14. 20:44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