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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일정

Bayreuth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기본적인 볼거리는 구시가지 내에 밀집되어 있어 모두 도보로 구경할 수 있다. 시가지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박물관 등 내부 관람이 많으므로 반나절 정도로 계획을 세우면 좋다. 구시가지는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보 10분 거리. 그 외 바그너의 축제 극장(Festspielhaus) 등 교외의 볼거리도 있으니 충분히 시간을 할애해보자. 교외의 볼거리는 버스 이동이 필요하다. 버스는 바이에른 티켓(Bayern Ticket)으로 탑승할 수 있다. 가장 주요 관광지인 마르크그라프 오페라 극장(Markgräfliches Opernhaus), 바그너 박물관으로 쓰이는 반프리트 하우스(Haus Wahnfried)가 현재 공사중이다. 바이로이트 방문 시 꼭 참고할 것. 추천 코스 in기차역 도보 10분 i관.. 2015. 4. 22. 19:25 | 더보기
Ham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함부르크는 일찌감치 대도시로 성장했기 때문인지 관광지가 밀집된 구 시가지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시내 곳곳에 관광지가 분산되어 있으면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도보 이동 거리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여건이 허락한다면 자전거로 다니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대중교통은 S-bahn과 U-bahn이 지하로 다니고, 지상에는 버스가 다닌다. 주로 이용하게 되는 것은 지하철.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 대중교통으로는 관광지에 연결이 쉽지 않아 지하철을 탈 일은 많지 않다. 따라서 1일권까지는 필요없고, 탑승할 때마다 1회권(Einzelkarte)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1회권 : 1.85 유로 - 1일권 : 6.95 유로 추천 코스 첫째날 in 중앙역 i 관광 안내소 도보 2분 01 묀케베르크 거리 .. 2015. 3. 1. 20:13 | 더보기
Frei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프라이부르크 구 시가지는 도보로 2~3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그러나 대학도시에 걸맞게 골목이 활기가 넘치며 아날로그적인 매력이 가득하므로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돌아볼 것을 권장한다. 특히 구 시가지 전체에 흐르는 인공수로 배클레(Bächle)도 이곳 저곳 둘러보면 좋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배클레가 현지 시민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고, 주변 상인들이 배클레에 인형 등으로 장식을 해두어 매번 다른 풍경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중앙역(Hauptbahnhof) 바로 뒤에 있는 모빌레(Mobile)라는 이름의 자전거 센터도 구경해보자. 모빌레는 친환경 도시에서 자전거가 얼마나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다. 구 시가지 관광은 마르틴 문(Martinstor) 주변과 시청 광장(R.. 2014. 9. 10. 20:42 | 더보기
Köl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쾰른은 대성당(Kölner Dom)을 비롯한 구 시가지, 몇 곳에 산재된 로마제국의 유적, 그리고 라인 강(Rhein River) 유역과 곳곳의 광장 및 교회, 무엇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특이한 박물관들이 관광의 중심이 된다. 대도시에 걸맞게 시가지가 크게 형성되고 관광지도 넓게 분포되어 있는 편. 모든 관광지를 충분히 둘러보려면 3일 이상 소요되고, 박물관 중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일부만 골라 빡빡하게 움직인다면 1박 2일 정도의 일정이 적당하다. 시가지 관광은 대부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워낙 시가지가 넓기 때문에 몇 번의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하다. U-bahn이 지상 또는 지하로 시내 곳곳을 연결하므로 이동은 크게 어렵지 않은 편. 아래 일정은 모두 도보 이동으로 연결하였지만 전체적인 동선의 소.. 2014. 8. 13. 13:10 | 더보기
Darmstadt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다름슈타트의 볼거리는 시내 중심가인 루이제 광장(Luisenplatz)과 다름슈타트 궁전(Schloss Darmstadt) 부근의 구 시가지, 그리고 마틸다 언덕(Mathildenhöhe)으로 나뉜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부터도 약간 거리가 있는 편. 각각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지므로 이 곳에서는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을 권한다. 트램을 두 번 이상 타면 1일권(Tageskarte)이 유리하다. 어차피 1일권을 산 것,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의 건축물 발트슈피랄레(Waldspirale)까지 들러보자. 예술에 관심이 많다면 마틸다 언덕에서 박물관도 꼼꼼히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박물관 관람 없이 다니면 2~3시간, .. 2014. 7. 27. 17:58 | 더보기
Halle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그리 크지 않은 할레의 구 시가지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과 대성당(Dom zu Halle)이 중심.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형성된 풍경들이 고풍스럽다. 단,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으므로 구 시가지까지 약간의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전체 여정은 도보여행이 가능하며, 약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핸델 하우스(Händel-Haus) 정도를 제외하면 박물관도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 건물과 광장을 구경하며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는 여행이 될 것이다. 할레 역시 손꼽히는 대학도시 중 한 곳으로 구 시가지에 학생들이 가득하여 활기가 넘치므로 여유있게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추천 코스 in중앙역 도보 10분 01라이프치히 탑 도보 5분 02울리히 교회 도보 2분 i관광 안.. 2013. 9. 6. 00:26 | 더보기
Hanau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하나우 구 시가지는 매우 작다. 중심 광장인 신시가 마르크트 광장(Neustädter Markt)에서 시가지의 끝까지 도보로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골목 사이사이의 광장과 옛 건물들을 구경하기까지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약간 외곽에 떨어져 있는 필리프루에 성(Schloss Philippsruhe)까지 보려면 하나우에서 총 3~4시간 정도 할애하면 충분하다. 필리프루에 성은 구 시가지에서 도보로 약 20~30분 정도 떨어져 있는데, 강변의 고즈넉한 가로수길을 따라 이동하므로 도보로 이동해도 좋다. 우선 아래 일정은 버스를 한 번 이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인데, 만약 도보로 이동한다면 필리프루에 성을 먼저 간 뒤에 나머지 순서대로 도보 이동을 하면 된다. 버스를 탄다면 1회권(.. 2013. 9. 1. 15:28 | 더보기
Wuppertal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부퍼탈 관광의 핵심은 슈베베반(Schwebebahn). 그렇다고 놀이공원도 아닌데 모노레일 타고 왔다갔다 하다가 여행을 끝내기도 좀 우습다. 그래서 슈베베반으로 갈 수 있는 곳 부근의 역사적인 건축물이나 소소한 박물관을 덧붙여 구경하면 반나절 정도의 부퍼탈 관광이 완성된다. 중앙역(Hauptbahnhof) 부근의 시청사(Rathaus)와 교회 등을 구경하고, 슈베베반을 타고 바르멘(Barmen; 부퍼탈 도시 통합 전의 도시 이름이었고 지금은 지명으로 불린다)까지 가서 다시 박물관이나 건물 등을 구경하고 돌아오면 된다. 슈베베반 왕복에 필요한 1회권(Einzelkarte)만 두 번 구입하면 된다. - 1회권 : 2.5 유로 추천 코스 in 중앙역 도보 2분 01 비스마르크 다리 도보 2분 i 관광 안내소 .. 2013. 8. 30. 14:57 | 더보기
Karlsruhe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카를스루에 시가지는 꽤 넓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을 카를스루에 성(Schloss Karlsruhe)도 중앙역(Hauptbahnhof)에서 꽤 멀다. 대중교통을 적절히 활용하면 좋겠지만 우선 이동 경로마다 소소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도보 이동으로 기준을 삼았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병행하면 좋을 것이다. - 1회권(Einzelkarte) : 1.8 유로- 4회권 : 6.6 유로 추천 코스 in중앙역 i관광 안내소 도보 2분 01시립 공원 도보 10분 02축제 광장 도보 5분 03바덴 국립극장 도보 5분 04론델 광장 도보 2분 05마르크트 광장 도보 2분 06기본권의 광장 도보 5분 07카를스루에 궁전 도보 5분 08연방 헌법재판소 도보 2분 09국립 미술관 도보 7분 10프린.. 2013. 8. 27. 16:52 | 더보기
Berchtesgad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베르히테스가덴의 하이라이트는 켈슈타인 하우스(Kehlsteinhaus)와 쾨니히 호수(Königssee). 그런데 두 곳 모두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데다가 정반대 방향이기 때문에 하루 동안 두 곳을 다 가보려면 꽤 바쁜 일정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뮌헨(München)에서 당일치기로 베르히테스가덴을 찾으면 점심 나절에 도착하기 때문에 이 때부터 두 곳 모두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매우 빠듯하다. 하지만 베르히테스가덴은 중앙역(Hauptbahnhof) 뒤편의 시내 관광도 빼놓기 섭섭하다. 왕의 궁전(Königliches Schloss)과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은 대표적인 명소. 시가지는 크지 않고 도보로 구경이 가능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지만 이미 켈슈타인 하우스와 쾨니히 호수만으로도 .. 2013. 8. 22. 12:19 | 더보기
Duis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두이스부르크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현대식 공업도시로서 삭막한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 가령, 똑같은 현대식 건물이라도 한창 도시가 발전하던 1950~1970년대에 지어진듯한 건물이 많아 미적 가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하다. 단, 시청사(Rathaus) 부근은 중세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라인 강(Rhein River) 연안의 내항(Innenhafen) 등은 가볍게 둘러볼만하다. 또한 트램으로 10여분 떨어진 란트샤프트 공원(Landschaftspark Duisburg-Nord)도 특이한 매력을 선사한다. 란트샤프트 공원까지 간다면, 오후 경부터 관광을 시작하여 시가지 구경을 마친 뒤 해가 진 뒤에 란트샤프트 공원으로 가서 조명 쇼를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란트샤프트 공원을.. 2013. 8. 13. 11:09 | 더보기
Friedrichshaf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프리드리히스하펜 관광은 보덴 호수(Bodensee)를 따라 쭉 이어진다. 도시의 메인 기차역인 슈타트 역(Friedrichshafen Stadt Bahnhof)에서 시작하여 계속 호수를 따라 이동하면 마지막에 항구(Hafen)로 마무리된다.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콘스탄츠(Konstanz) 등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도 있고, 또는 항구 앞에 있는 작은 간이역인 항구 역(Friedrichshafen Hafen Bahnhof)에서 기차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해도 된다. (단, 아래 일정은 항구에서 다시 슈타트 역까지 돌아가는 것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 호수 가에 넓은 공원과 큰 교회, 레스토랑 등이 몰려있는 산책로, 항구 전망대, 박물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둘러보면 .. 2013. 8. 11. 22:07 | 더보기
Fulda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풀다 관광의 핵심인 대성당(Fuldaer Dom)과 시립 궁전(Stadtschloss)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도 그 앞에 있다. 또한 기차역(Bahnhof)에서부터 대성당 부근까지 지나가는 길에 풀다 구 시가지를 지나게 되므로, 기차역에서 출발하여 대성당 부근만 돌아보고 오더라도 풀다의 거의 모든 볼거리를 지나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풀다는 대성당이 전부가 아니다. 대성당과 시립 궁전을 포함하여 구 시가지 전체가 "바로크"의 진수를 보여준다.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교회는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지만, 일반 건물들까지도 바로크 양식으로 줄지어 있는 곳은 풀다만한 도시를 찾기 어렵다. 그래서 풀다가 내걸은 슬로건도 "바로크의.. 2013. 8. 6. 17:12 | 더보기
Tübing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튀빙엔 구 시가지는 대학도시의 젊은 활기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곳. 그래서 꼭 관광지로 분류되는 곳이 아니더라도 거리를 거닐며 그 풍경을 구경해도 좋다. 그리고 네카어 강(Neckar River)에는 배 위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나룻배도 다니므로 시간 여유가 있다면 강을 유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구 시가지가 산자락에 형성되어 계속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되니 체력 안배를 고려할 것. 어차피 구 시가지내부에는 대중교통도 없으니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호엔튀빙엔 성(Schloss Hohentübingen)까지 포함한 구 시가지의 도보 여행은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여기에 호엔튀빙엔 성 내부의 박물관, 그리고 구 시가지 외곽에 있는 튀빙엔 대학교(Universität Tübingen) 내의 박물관.. 2013. 8. 6. 12:45 | 더보기
Lindau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린다우 구 시가지는 보덴 호수(Bodensee) 위의 섬에 형성되었다. 그래서 린다우 관광은 곧 섬 관광과 마찬가지. 중앙역(Bahnhof) 또는 항구(Hafen)에서부터 섬을 한 바퀴 도는데 3~4시간이면 충분하다. 남는 시간은 보덴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면 금상첨화. 시원한 전망의 항구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구 시가지, 그리고 동화 같은 중세의 탑과 호반의 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니 여유있게 한 바퀴 둘러보자. 항구 주변에는 쉬어갈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다. 추천 코스 in중앙역 i관광 안내소 도보 2분 01항구 도보 5분 02로마 요새 도보 5분 03구 시청사 도보 7분 04마르크트 광장 도보 5분 05하이덴 성벽 06오스카 그롤 정원 도보 7분 07인젤할레 도보 7분 08운터 슈라넨 광장.. 2013. 8. 2. 15:00 | 더보기
Baden-bad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바덴바덴의 시가지는 기차역(Bahnhof)에서 꽤 멀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시가지 내에서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바덴바덴 시가지가 약간 굴곡이 있는 지형이기 때문에 만만찮은 체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개인의 체력을 감안하여 시가지 내에서도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버스는 4회 이상 탑승한다면 1일권(Tageskarte)이 더 유리하고, 그렇지 않다면 1회권(Einzelkarte)이 더 유리하다. 시가지 관광은 딱히 중심을 정하기가 애매하다. 온천/휴양 도시이기에 온천과 공원, 카지노 등이 포함되고, 휴양 도시이기에 고급 브랜드의 상점이 늘어서 있는 중심 상업가도 포함되고, 옛 정취를 간직한 구 시가지와 성도 포함된다. 그래서 전부 다 돌아본다면 하루종일 걸릴 것.. 2013. 7. 30. 17:4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