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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일정

Trier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트리어 구 시가지는 로마 제국의 유적이 핵심. 그런데 이 유적들이 구 시가지의 외곽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발품을 좀 팔아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정도는 아니므로 반나절 정도 열심히 걷는다고 생각하고 구석구석 돌아보면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다양한 문화의 흔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신성로마제국 시대에 기독교의 중심지 중 한 곳이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구 시가지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다. 이 교회들의 서로 다른 모습들을 구경하는 것도 한 재미. 특히 로마 제국의 유적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대성당(Trierer Dom)과 성모 교회(Liebfrauenkirche)가 유명하다. 추천 코스 in중앙역 도보 5분 01발두인 분수 도보 7분 02포르타 니그라 i관광 안내소 .. 2013. 4. 30. 02:32 | 더보기
Hamel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하멜른의 동화 속 풍경은 구 시가지에 모두 모여있다. 크지 않은 구 시가지는 두어 시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으며, 시간을 잘 맞추면 의 야외 인형극을 볼 수도 있다. 구 시가지는 거의 전체에 걸쳐 의 흔적이 가득하므로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자. 특별히 관광지로 분류되지 않은 골목들도 옛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볼만하다. 단, 구 시가지가 기차역(Bahnhof)에서 약간 떨어져있다. 구 시가지의 입구까지는 버스 노선이 있으니 만약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천 코스 in 기차역 도보 15분 i 관광 안내소 도보 2분 01 피리부는 사나이 하우스 02 붕겔로젠 거리 도보 2분 03 하멜른 박물관 도보 2분 04 결혼식의 집 05 성 니콜라이 교회.. 2013. 4. 24. 23:17 | 더보기
Uelz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윌첸 구 시가지는 그리 크지 않다.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가 만들어 유명한 기차역(Bahnhof)부터 시작하여 도보로 두어 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박물관 등 내부 관람이 필요한 장소가 없고 시가지의 분위기를 즐기는 도보여행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둘러보면 될 것이다. 함부르크(Hamburg)와 하노버(Hannover) 사이를 오가는 열차는 윌첸을 꼭 거쳐가니 기차역 정도라도 꼭 구경해보자. 그리고 윌첸 기차역에 공식 관광 안내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념품 가게에서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윌첸의 공식 관광 안내소는 기차역에서 가장 먼 쪽에 위치할뿐 아니라 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지도도 그다지 쓸모가 없으니, 기차역에서 지도를 얻어 여행을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윌첸 지역 .. 2013. 4. 17. 17:50 | 더보기
Aach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아헨 관광의 핵심은 당연히 아헨 대성당(Aachener Dom), 그리고 그 주변의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을 비롯한 운치 있는 구 시가지이다. 대부분의 볼거리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도보 여행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온천도시 아헨에서 온천욕까지 해보고 싶다면, 구 시가지에서 약간 떨어진 카롤루스 온천(Carolus Thermen)을 찾으면 된다. 온천까지 가는 길은 쾌적한 가로수길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듯 도보로 찾아가볼만하며, 온천 주변에 카지노(Casino Aachen)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들러보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아래 일정은 온천까지 가는 것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 만약 온천을 가지 않을 여행자라면 아래 일정 중 폰트 문(Ponttor)까지 똑같이 간 다음에 폰트 문에서 도보.. 2013. 4. 13. 15:34 | 더보기
Wernigerode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베르니게로데는 구 시가지 전체가 중세에서 그대로 멈춘듯싶다. 특히 시청사(Rathaus)가 있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과 그 좌우편의 브라이테 거리(Breite Straße)와 그 이면 골목들 모두 천천히 둘러볼만한 매력이 가득하다. 그리고 베르니게로데 성(Schloss Wernigerode)도 가봐야 한다. 구 시가지 바로 뒤편의 산 위에 있는 성은 마르크트 광장에서 관광 버스가 연결되지만, 체력에 문제가 없다면 걸어서 올라가는 것도 괜찮다. 고즈넉한 등산로는 쉬엄쉬엄 올라가기에 큰 무리가 없다. 추천 코스 in 기차역 도보 10분 01 림커 문 도보 2분 02 브라이테 거리 도보 2분 03 부르크 거리 도보 2분 04 옛 성벽 도보 15분 05 베르니게로데 성 도보 20분 06 성모 교회.. 2013. 4. 9. 20:35 | 더보기
Mainz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마인츠의 추천일정을 짜면서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다. 동선을 크게 그렸을 때 아무리 조절을 해도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를 먼저 들를 수 없다는 것이다. 마인츠 구 시가지는 꽤 복잡하고 좁은 골목으로 되어 있기에 지도는 필수. 그런 면에서 관광 안내소를 기차역에서 가장 먼 시청사(Rathaus) 부근에 둔 것은 마인츠가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본다. * 그것을 알기 때문인지 마인츠 관광 안내소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내 지도를 배포하고 있다. 안내소에서 배포하는 것의 축소형 버전이므로 아쉬운대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이 곳]을 클릭 후 다운 받을 수 있다. 아무튼, 그래서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아래 일정을 정리하였다. 중앙역(Hauptbahnhof).. 2013. 4. 5. 18:33 | 더보기
Bielefeld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빌레펠트의 구 시가지는 그리 크지 않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부터 도보로 2~3시간 정도면 모든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가장 먼 곳에 있는 슈파렌 성(Sparrenburg)은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약간의 등산을 필요로 하지만 길이 잘 닦여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추천 코스 in중앙역 도보 7분 i관광 안내소 도보 2분 01구 시청사 02시립극장 도보 5분 03니콜라이 교회 도보 5분 04구 마르크트 광장 도보 5분 05성 요도쿠스 교회 도보 7분 06빌레펠트 미술관 도보 5분 07마리아 교회 도보 10분 08슈파렌 성 도보 25분 out중앙역 추천일정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동 동선이 편한대로 연결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는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 2013. 4. 1. 23:37 | 더보기
Mannheim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만하임의 구 시가지는 볼 것이 크게 많지 않다. 바둑판 모양으로 나뉘어진 "중세의 계획도시"이자 발달된 공업도시의 깨끗한 시가지를 구경하면서, 그 중간에 있는 눈에 띄는 건축물을 보면 된다. 만하임 궁전(Schloss Mannheim)과 그 주변의 예수회 교회(Jesuitenkirche) 등이 밀집된 곳, 구 시청사(Altes Rathaus)를 포함하여 유대인 시나고그(Synagogue) 등이 있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그리고 급수탑(Wasserturm) 주변 등 크게 세 곳을 들르면 거의 모든 관광지는 지나칠 수 있다. 또한 만하임은 터키 이주민이 많은 편으로, 시내 중심부에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가 있다. 딱히 관광지로 분류하기는 애매하여 추천일정에서는 생략하였으나, 만약 원한다면 도보.. 2013. 3. 30. 21:44 | 더보기
Garmisch-Partenkirch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은 뮌헨(München)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바이에른 티켓(Bayern Ticket)을 이용하여 오전에 출발하면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는 정오가 되기 전 도착한다. 바로 기차역(Bahnhof) 옆 매표소에서 왕복 등반열차 표를 구입한 뒤 등산을 시작하자. 일단 산 정상인 추크슈피체(Zugspitze)에 올라 점심을 먹고, 오스트리아 지역까지 넘어갔다 와볼 수 있다. 충분히 구경한 뒤 다시 산을 내려오다가 아이프 호수(Eibsee)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기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맥주 한 잔을 하거나 해산물로 간단히 요기를 해도 좋다.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와 뮌헨으로 돌아가기 전, 만약 기차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시내도 한 바퀴 둘러보자. 추천 코.. 2013. 3. 28. 17:50 | 더보기
Koblenz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코블렌츠 구 시가지는 제법 규모가 크다. 그리고 모젤 강(Mosel River)과 라인 강(Rhein River) 쪽의 느낌이 서로 다른데다가 그 중앙에 해당하는 도이체스 에크(Deutsches Eck) 및 강 건너편의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Festung Ehrenbreitstein) 등도 그냥 지나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시가지를 열심히 돌아다니는 수밖에 없다. 박물관보다는 건물과 광장 및 동상 같은 기념물 위주의 볼거리들이므로 내부 관광에 소요되는 시간은 많지 않다. 따라서 전체를 본다면 도보로 반나절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될 듯. 또한 구 시가지는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다. 일단 중앙역 앞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에서 지도를 구한.. 2013. 3. 3. 17:12 | 더보기
Regens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레겐스부르크의 구 시가지는 꽤 크다. 그런데 대중교통이 중앙부로 들어오지 않을뿐 아니라 구 시가지 곳곳에 역사적인 장소가 많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더라도 모두 도보로 이동하는 편을 권한다. 천천히 둘러보자면 아마 하루 종일 걸릴 것이다. 구 시가지 내에는 구 시청사(Altes Rathaus)와 대성당(Dom St.Peter)이 핵심. 하지만 그 외에도 하이드 광장(Haidplatz)이나 노이파르 광장(Neupfarrplatz), 비스마르크 광장(Bismarckplatz) 등에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다. 또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 된 석조 건물인 고대 로마 제국의 포르타 프라에토리아(Porta Praetoria), 구 시가지에서 약간 변방에 있는 성 엠머람 수도원(Kloster St.Emmeram) 등도 빼놓지.. 2013. 2. 14. 16:44 | 더보기
Wismar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비스마르의 구 시가지는 슈트랄준트(Stralsund)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비스마르 관광의 핵심은 바로 이 구 시가지를 거니는 것. 아직 전후 복구가 덜 끝난 모습도 곳곳에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사(Rathaus)가 있는 마르크트 광장(Am Markt)을 비롯하여 크고 높은 교회들이 매력적인 시가지를 형성한다. 또한 발트 해(Baltic Sea)에 면한 옛 항구(Alter Hafen)는, 정박된 요트와 범선들, 그리고 창고 건물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구 시가지 바로 바깥에 옛 항구가 있어 모든 여행을 도보로 해결할 수 있다. 추천 코스 in 기차역 도보 5분 01 성 니콜라이 교회 02 샵벨 하우스 도보 7분 i 관광 안내소 03 마르크트 광장 도보.. 2013. 2. 4. 00:57 | 더보기
Stralsund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슈트랄준트는 마치 바다 사이의 섬과도 같은 구 시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 구 시가지로 들어가기 때문. 물론 엄밀히 말하면 바다를 건너는 것이 아니라 호수를 건너는 것이므로 슈트랄준트는 내륙이 옳다. 하지만 넓은 호수를 가로질러 건너갈 때 마치 바다를 건너는듯한 착각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좁은 구 시가지 곳곳에서는 지금도 옛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슈트랄준트의 고색창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청사(Rathaus)가 있는 구 마르크트 광장(Alter Markt)이 구 시가지의 중심. 구 마르크트 광장을 가로질러 항구(Hafen)에 도착하면 비로소 슈트랄준트의 진면목을 모두 볼 수 있게.. 2013. 1. 31. 01:27 | 더보기
Celle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첼레의 관광은 첼레 성(Schloss Celle)부터 시작되는 구 시가지가 핵심. 그런데 기차역(Bahnhof)에서 구 시가지까지는 약간 거리가 있다. 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구 시가지까지 가는 길도 독특한 매력이 있으니 최소한 왕복 중 한 번은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권한다(아래 추천일정은 갈 때 도보로 이동하도록 해두었다). 구 시가지 내에서는 시가지 전체를 뒤덮은 하프팀버(Half-Timber) 건축들을 보게 되는데, 시가지 전체에 가득한 하프팀버 건축을 다 보아봐야 나중에는 질리기만 하기 때문에 가장 주요 번화가에 해당하는 쵤너 거리(Zöllnerstraße)와 그로서 플란 광장(Großer Plan)을 중점적으로 보는 편이 좋다. 또한 시간 여유가 있다면 구 시가지와 완전히 다른 느낌의 신 시청사.. 2013. 1. 26. 15:17 | 더보기
Quedlin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크베들린부르크는 1000여년 전부터 시가지가 형성되어 계속 확장되는 과정에서 좁은 도로가 꽤 복잡하게 얽힌 구 시가지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각 골목마다 중세의 목조 건축이나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므로 한없이 돌아다녀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관광지로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슈티프트 교회(Stiftskirche St.Servayius)와 성(Schloss Quedlinburg)이 있는 슐로스베르크(Schloßberg) 지역, 그리고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과 그 부근이다. 기차역(Bahnhof)에서 약간 거리가 있으나 천천히 시가지를 구경하며 이동하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또한 중세 시가지의 성벽과 탑 일부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므로 구 시.. 2013. 1. 23. 16:00 | 더보기
Metzing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메칭엔은 아울렛 시티(Outlet City Metzingen)를 가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기차역(Bahnhof)에서 아울렛 시티까지 가는 길에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이나 마르틴 교회(Martinskirche) 등 볼거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다. 메칭엔 아울렛 시티는 일반적으로 찾아가는 가장 큰 남쪽 지역 외에도 도시의 북쪽과 동쪽에 또 하나씩 있다. 쇼핑하고자 마음 먹으면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남쪽 구역의 아울렛 시티만으로도 모든 주요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한 곳에 집중하는 편을 권한다. 쇼핑은 어차피 개인차가 있으므로 시간 배분은 전적으로 본인의 재량이다. 아래 일정은 기차역에서 아울렛 시티까지 도보로 왕복하는 길 안내 정도로 이해하.. 2013. 1. 21. 22:2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