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덴 호수(Bodensee)로 향하는 관문인 항구(Hafen)는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쉴새없이 많은 유람선과 보트, 요트 등이 드나들고, 항구 옆 호수 위에서 오리보트 등으로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인다.
항구의 방파제까지 올라가볼 수 있으며, 방파제 한 쪽 끝에는 전망대도 있다. 주변의 호수 거리(Seestraße) 등과 연결되어 레스토랑 등 쉬어갈 곳도 충분히 많아 항구의 분위기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보덴 호수 유람선 탑승정보는 콘스탄츠(Konstanz)의 관련 포스팅을 참고
: http://reisende.tistory.com/2044
특히 콘스탄츠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카타마란(Katamaran)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 http://reisende.tistory.com/2045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호수 거리 끝이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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