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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참고 사이트

한국어가 지원되는 관광청 홈페이지 유럽 각국의 관광청 홈페이지 중 많지는 않지만 한국어를 지원하는 곳이 있다. 국가의 관광청, 주요 도시나 지역 관광청 중 한국어 페이지를 지원하는 곳을 네이버포스트에 모아두고 있으니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란다. 2019. 6. 10. 12:00 | 더보기
한국어가 지원되는 예약 사이트 필자 역시 한 명의 여행자의 입장에서 독일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불편한 것은 언어다. 그나마 독일은 대개 영어를 지원하므로 힘들게나마 이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무언가를 예약하고 결제할 때 늘 요금규정을 정확히 확인한 것이 맞는지 찜찜한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인 여행자가 많이 찾는 나라에서는 한국어로 된 예약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흔하다. 간혹 어색한 번역체 문장이 보이더라도 어쨌든 한국어로 확인하고 한국어로 결제하는 것은 큰 메리트다. 아직 독일은 한국인 여행자에게 썩 관대하지 않아 그런 편의가 부족한 편인데, 그나마 최근 들어 이러한 사이트가 하나둘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래서 여기서는 한국어로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발견하는대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어로 안.. 2016. 1. 29. 13:54 | 더보기
매직시티(www.magic-cities.com)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20. 매직시티(www.magic-cities.com) 독일 관광청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사이트. 독일에는 가볼만한 도시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 중에서 11개를 추려서 "매직 시티"로 명명하고 자세하게 소개해주는 사이트를 만든 것이다. 그러니 여기 소개된 도시들은 독일에서도 크고 특색있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11개의 매직 시티는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하노버, 뒤셀도르프, 쾰른,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뉘른베르크다. 독일 관광청에서는 이 11개의 도시에 다음과 같은 컨셉을 부여하고 있다. 베를린 - City of cool (쿨한 도시)뮌헨 - City of lifestyle (생활의 도시)함부르크 - Maritime city .. 2014. 7. 28. 16:37 | 더보기
비아고고(www.viagogo.de)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9. 비아고고(www.viagogo.de) 독일에 가서 분데스리가 축구 경기를 보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공연을 보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티켓을 "공식적으로" 구매하는건 꽤 복잡하다. 특히 축구 경기의 경우 독일인들이 광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일반인이 표를 사는 것 자체가 힘들다. 그럴 때 표를 구하려면 "티켓 벼룩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다. 미리 표를 샀던 사람 중 웃돈을 얹어 표를 팔기도 하고(그러니까 "암표"를 구매하는 셈), 또는 공식적으로 취소가 접수된 티켓을 장터를 이용해 팔기도 하는데, 이 때 이용할 수 있는 거래 사이트가 몇 곳 있다. 그리고 그 중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비아고고이다. 비.. 2013. 8. 11. 12:24 | 더보기
론리플래닛(www.lonelyplanet.com)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8. 론리플래닛(www.lonelyplanet.com) 명실상부 가이드북의 최고봉인 론리플래닛. 그 인터넷 사이트 역시 방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독일 역시 여러 도시에 대하여 론리플래닛의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론리플래닛 가이드북이 국내에도 번역되어 많이 발간되어 있으나 독일 가이드북은 아직 한국어 버전은 없다. 그 대신 론리플래닛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니 아쉬운대로 사용할만하다. 단, 영어로만 확인 가능. 특히 유용한 것은 레스토랑과 호텔 정보. 큰 도시는 물론 작은 도시까지도 정보가 알차다. 2013. 6. 2. 01:02 | 더보기
부스티켓(www.busticket.de)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7. 부스티켓(www.busticket.de) 2013년부터 독일에서 장거리 고속버스 제한이 풀리면서 버스 여행이 활성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독일 내 이동수단은 기차만 생각하면 될 정도였지만, 이제 버스를 이용하면 좀 더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기차와 달리 버스는 모든 업체가 각기 사설업체이기 때문에 스케쥴과 가격을 조회할 때 일일이 각 업체 홈페이지를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부스티켓은 이 때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여러 버스업체의 가격과 스케쥴을 통합 조회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이용방법은 별도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 5. 4. 16:17 | 더보기
App - Germany's sights Top 100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6. Germany's sights Top 100 이번에 소개할 곳은 웹사이트가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독일의 가장 인기있는 명소 100 곳과 관련 여행정보를 소개하는 앱으로 독일 관광청에서 만들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 아래는 안드로이드폰 기준이다. 우선 구글플레이에서 "Germany top 100" 정도로 검색어를 입력하자. 아마 가장 위에 검색결과가 뜰텐데, "Top 100 - Germany's sights" 라는 이름의 앱을 설치하면 된다. 실행하면 2012년에 외국인 여행자 5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산정한 100위까지의 인기 관광지들이 순서대로 나온다. 각 명소에 대한 설명과 지도, 개장시간, 입장료 등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 2013. 5. 2. 17:14 | 더보기
베를린리포트(www.berlinreport.com)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5. 베를린 리포트(www.berlinreport.com) 베를린 리포트는 엄밀히 말하면 여행 관련 사이트는 아니다. 이 곳은 독일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들의 커뮤니티이다. 자연히 여행 정보보다는 생활 정보가 주를 이룬다. 가령, 집을 구하거나 비자 정보를 물어보거나 현지의 법이 개정되는 등의 정보는 당장 여행자들과는 무관한 정보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곳에서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보다는 질문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가뜩이나 독일에 대한 정보는 쉽게 찾기 어려운 국내의 현실에서 유경험자에게 직접 듣는 현지 정보는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한인 커뮤니티와 관련된 정보, 가령 한인식당과 한인민박 등에 대해서도 가장 생생한 정보를 찾을 수.. 2013. 1. 11. 18:28 | 더보기
유랑(cafe.naver.com/firenze)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4. 유랑(cafe.naver.com/firenze) 네이버 카페 유랑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여행을 할 때 필수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유럽 여행자들의 정보가 방대하게 쌓여있으므로 특정 식당, 특정 호텔이나 민박, 특정 쇼핑 장소 등의 정보를 찾을 때도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확인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계획을 세울 때 모든 것이 다 잘 풀리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 특히 유용할 것이다. 인터넷이나 가이드북을 통해 일방적인 정보는 확인하고 열람할 수 있지만, 내 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거나 조언을 듣고 싶을 때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곳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레일 패스는 어떤 상품으로 사야할지 헷갈릴 때 내 여정에 맞는 상품을.. 2013. 1. 11. 18:23 | 더보기
구글맵(maps.google.co.kr)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3. 구글맵(maps.google.co.kr) 해외의 지도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여럿 있지만 그 중 구글맵이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야후(yahoo)나 빙(bing) 등 외국의 유명 포털 서비스가 다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아직 구글을 따라오는 곳은 없다고 본다. 여행 준비를 할 때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의 위치를 확인하려면 당연히 지도가 필수인데, 가이드북이 충실하다면 모르겠지만 독일처럼 가이드북이 부실한 경우에는 직접 인터넷에서 지도를 찾는 것이 최선이다.구글맵은 단순히 지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여러가지 부가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가령, 위 캡쳐처럼 대중교통 노선도가 표시되어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고자 할 때.. 2012. 11. 15. 17:56 | 더보기
호스텔월드(www.hostelworld.com)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2. 호스텔월드(www.hostelworld.com) 호텔 예약 사이트가 있다면 호스텔 예약 사이트도 있을 터. 호스텔월드가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역시 해외의 여행 사이트이지만 한국어가 지원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독일뿐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호스텔 조회 시 방의 종류나 인원 등이 쉽게 구분이 되므로 어렵지 않게 예약이 가능하다. 단, 호스텔월드는 예약비를 따로 받는다(평균 1.5 유로). 그러니까 일단 한국어가 지원되는 호스텔월드에서 충분히 호스텔을 찾아본 뒤 어디로 예약할지 결정했다면, 호스텔부커스(www.hostelbookers.com) 등 예약비를 받지 않는 다른 호스텔 사이트에서 그 호스텔의 예약을 진행하는 식.. 2012. 9. 30. 02:57 | 더보기
부킹닷컴(www.booking.com)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1. 부킹닷컴(www.booking.com) 호텔 예약을 할 수 있는 해외 여행 사이트가 몇 곳 있는데, 필자가 그 중 첫 순위로 권하는 곳은 부킹닷컴이다. 사실 독일 내에서는 호텔 예약 서비스로 HRS(www.hrs.com)가 좀 더 유명한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부킹닷컴이 조회나 예약이 좀 더 편리하여 추천한다. 꼭 독일에 국한되는 곳은 아니고 전세계의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곳. 해외 사이트이지만 한국어도 완벽하게 지원한다. 단, 가격 조회 시 원화로 조회할 경우 환율을 단순 계산하여 보여주는 것으로 실제 결제금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실제 결제는 호텔이 위치한 국가의 통화 기준이다). 이용자의 후기도 조회되므로 호텔을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 2012. 9. 30. 02:51 | 더보기
독일철도청(www.bahn.de)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0. 독일철도청(www.bahn.de) 독일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사이트. 렌터카로만 여행 다닐 것이 아닌 이상 독일철도청은 무조건 들를 수밖에 없는 사이트이고, 꼭 기차표 구입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필수이다. 독일철도청 사이트의 세부 활용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할 것.- 열차 스케쥴 검색 : http://reisende.tistory.com/559- 열차 티켓 구입 : http://reisende.tistory.com/711- 대중교통 노선 확인 : http://reisende.tistory.com/505 사이트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 하지만 영어로도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크게 불편하지 않다. 2012. 9. 30. 02:45 | 더보기
위치버짓(www.whichbudget.com)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09. 위치버짓(www.whichbudget.com) 이 사이트는 저가항공을 예약할 때 필수코스. 메이저 항공사는 어디서 어디로 간다고 하면 노선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검색이 어렵지 않지만, 저가항공은 허브공항에 구애받지 않고 방대한 노선을 운항하기 때문에 어디서 어디로 간다는 것을 가지고 저가항공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유럽은 독일뿐 아니라 여러 국가가 항공 운송이 발달하여 많은 저가항공사들이 영업 중에 있고, 이들은 국경에 상관없이 실익에 따라 노선을 운영하기 때문에 아무런 배경정보가 없다면 저가항공 노선을 찾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가령, 독일 내에서 이동하는 저가항공을 알아보기 위해 무조건 독일 국적의 항공사만 찾아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이지.. 2012. 9. 26. 04:43 | 더보기
스카이트랙스(www.airlinequality.com)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08. 스카이트랙스(www.airlinequality.com) 평소 비행기를 자주 탈 일이 있어서 특정 항공사를 여러번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그 항공사의 서비스나 기타 수준이 어떠한지 알 수 있겠지만, 그렇게 유럽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영화 고를 때 영화 사이트에 들어가서 평점과 평론을 보는 것이 선택에 도움이 되듯이, 항공사도 그렇게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준다면 항공사를 고를 때 편리하지 않을까? 스카이트랙스가 바로 그럴 때 사용하기에 좋은 사이트이다. 이 곳은 영국에 있는 항공 전문 컨설팅 기관인데, 전세계 대부분의 항공사(저가항공 포함)와 공항을 직접 이용해보고 평가하여 평점을 매년마다 발표하고 있다. 별점제로 평가하면서 최고 등급이 5성급 항공사, .. 2012. 9. 22. 20:19 | 더보기
시트구루(www.seatguru.com)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07. 시트구루(www.seatguru.com) 앞서 소개한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운영하는 또 하나의 유용한 사이트가 시트구루이다. 비행기를 탈 때 누구나 "편한 좌석"이 어디인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항공기는 똑같은 기종이라고 해도 항공사마다 내부 배치를 달리 하기 때문에 어느 좌석이 편한지 알 수가 없다. 시트구루는 이럴 때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사이트이다. 위 캡쳐는 시트구루에서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의 아시아나 항공 OZ541편(보잉 747-400)을 검색한 것의 일부 화면이다. 이런 식으로 항공기의 자리배치가 상세히 나오고, 그 중 특별히 편하거나 불편한 좌석은 색깔로서 표시를 해준다. 해당 좌석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왜 그렇게 평가했는지에 대한 이유도 있으므로, 자.. 2012. 9. 22. 19:5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