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낡은 흔적이 역력한 궁전 같은 위용을 뽐내는 건물. 막시밀리아네움(Maximilianeum)은 바이에른(Bayern)의 왕 막시밀리안 2세(Maximilian II)에 의해 1857년에 지어졌다. 언뜻 보면 왕이 자기 이름을 따서 궁전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원래 목적은 장학재단 건물이었다고 한다.
현재도 장학 재단이 사용 중이며, 1949년부터 바이에른 주 의회(Landtag)도 함께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중 건물의 2/3 이상이 파괴된 것을 재건한 것.
개장시간 : 내부입장 불가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Hautbahnhof)에서 성 바이트 거리(St.Veit Straße) 방면 19번 트램 탑승 후 막시밀리아네움 역 하차. 총 1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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