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sburg | #12. 막시밀리안 박물관

귀족이 살던 저택을 활용하여 1855년 개관한 막시밀리안 박물관(Maximilianmuseum)은 바이에른(Bayern)의 왕 막시밀리안 2세(Maximilian II)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랜 시대에 걸쳐 수집한 조각, 자기, 악기, 가구, 보석 등 각종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입장료 : [확인]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푸거라이(Fuggerei) 입구를 등진 방향으로 왼편으로 야콥 거리(Jakobstraße)를 따라 거리가 끝날 때까지 직진하면 페를라하 탑(Perlachturm)이 나온다. 시청 광장(Rathausplatz)의 맞은편 끝에서 필리피네 벨저 거리(Philippine-Welser-Straße)로 좌회전하여 조금 더 가면 삼각형 모양의 푸거 광장(Fuggerplatz)이 있는데, 이 광장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다. 푸거라이에서부터 도보로 약 10~15분 소요. 푸거라이에서 시청 광장까지 트램으로 이동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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