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거라이(Fuggerei)에는 2차 세계대전 중 폭격을 피하기 위해 만들었던 벙커가 남아있다. 좁은 벙커로 들어가면 당시 사용했던 구호물품과 생활물품, 사진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품이 특별히 대단하지는 않지만 전쟁 중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고통을 받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은 될 것이다.
'도시정보 > 아우크스부르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gsburg | #13. 성 안나 교회 (0) | 2013.01.10 |
---|---|
Augsburg | #12. 막시밀리안 박물관 (0) | 2013.01.10 |
Augsburg | #11. 푸거라이 - 쇼룸 (1) | 2013.01.10 |
Augsburg | #11. 푸거라이 (0) | 2013.01.10 |
Augsburg | #10. 레흐 지구 (0) | 201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