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커 문(Rimkertor)은 구 시가지의 관문. 여기서부터 구 시가지가 펼쳐진다. 반면, 그런 구 시가지의 관문처럼 안 보이는 현대적인 구조물인데, 옛 성문이 있던 자리에 그 모양을 본떠 예술품으로 새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차역(Bahnhof)에서 정문으로 나오면 반호프 광장(Bahnhofsplatz)이 있다. 광장 너머로 계속 직진하여 할버슈태터 거리(Halberstädter Straße)로 직진하면 오른편으로 림커 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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