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바다"라고 불리는 킴 호수(Chiemsee). 워낙 큰 호수이기에 그 주변에 여러 도시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프린(Prien)이다. 킴 호수로 흘러들어가는 강의 이름이 프린 강(Prien River), 그리고 그 근처의 도시 이름도 프린으로 부른다. 그래서 도시의 정식 명칭은 "킴제 옆 프린"이라는 뜻의 프린 암 킴제(Prien am Chiemsee).
킴 호수가 관광객뿐 아니라 독일인들까지도 많이 찾는 유명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프린은 관광 산업으로 도시가 유지된다. 기차역에서 유람선 선착장까지 운행하는 미니 증기열차도 인기만점. 무엇보다 유람선을 타고 헤렌킴제 섬(Insel Herrenchiemsee)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루트비히 2세(Ludwig II)의 헤렌킴제 성(Schloss Herrenchiemsee)도 놓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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