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크지 않은 할레의 구 시가지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과 대성당(Dom zu Halle)이 중심.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형성된 풍경들이 고풍스럽다. 단,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으므로 구 시가지까지 약간의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전체 여정은 도보여행이 가능하며, 약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핸델 하우스(Händel-Haus) 정도를 제외하면 박물관도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 건물과 광장을 구경하며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는 여행이 될 것이다. 할레 역시 손꼽히는 대학도시 중 한 곳으로 구 시가지에 학생들이 가득하여 활기가 넘치므로 여유있게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추천 코스
추천일정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동 동선이 편한대로 연결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는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직접 만들 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일정 선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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