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백화점과 상점 등이 거리 양편을 채우고 있으며, 주변에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기 때문에 프라이부르크에서 쇼핑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 가장 좋은 장소가 된다.
굉장히 긴 거리인데 마르틴 문(Martinstor) 안쪽 구시가지 부근이 가장 번화한 곳이다. 그런데 이런 번화한 상업가도 거리 한 쪽에 배클레(Bächle)가 흐르고 있다. 좁은 골목뿐 아니라 넓은 거리에서도 배클레는 잘 어울린다.
대낮에는 자동차의 출입이 금지되어 오직 사람, 자전거, 트램만 통과할 수 있다. 그 또한 "친환경 도시"로서 프라이부르크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 될 것이다. 물론 낮 시간에 수많은 대학생들이 여유롭게 오가는 모습 또한 매우 활기차다.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마르틴 문에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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