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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뮌헨

München | #1-03. 성 미하엘 교회

내부가 대단히 아름다운 성 미하엘 교회(St.Michaelskirche). 1597년 완공된 바로크 양식의 교회이다. 건축 당시 종교개혁에 한창이었던 독일에서, 반종교개혁에 선봉에 섰던 교회로도 유명하다. 아치형 천장은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당초 계획은 이보다 작은 교회였으나, 교회 건축 도중 천장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있었고, 교회 건축을 지시했던 영주 빌헬름 5세(Wilhelm V)는 이를 불길하게 여겨 더 큰 교회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내부는 무료입장 가능, 그리고 지하에 있는 비텔스바하(Wittelsbach) 가문의 왕족들의 묘지는 유료 입장이다. 특히 이 지하 묘지에는 비운의 "미치광이 왕" 루트비히 2세(Ludwig II)의 무덤도 있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교회의 정면은 조각으로 깔끔하게 치장된 바로크 양식을 하고 있는데, 현재 보강 공사중으로 전면을 가려두고 있다.


입장료 : (지하 묘지) 성인 2 유로, 학생 1 유로

개장시간 : [교회] [지하 묘지]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뷔르거잘 교회(Bürgersaal Kirche)에서 마리아 광장(Marienplatz) 방향으로 노이하우저 거리(Neuhauserstraße)를 따라 한 블럭만 가면, 왼편으로 에트 거리(Ettstraße)와 만나는 삼거리에 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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