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의 랜드마크, 신 궁전(Neues Schloss)은 1807년에 완공된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의 건물이다.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왕이 거처하던 궁전으로 만들어졌으며, 사실상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마지막 시기의 건물이었기 때문에 왕궁으로 사용된 역사는 매우 짧다.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된 것을 복구하여 현재는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nberg) 주의 행정건물과 주의회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관공서이기 때문에 내부 입장은 불가능하다.
개장시간 : 내부입장불가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쾨니히 거리(Königstraße)를 통과하면 거리의 끝에 신 궁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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