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2. 호스텔월드(www.hostelworld.com)
호텔 예약 사이트가 있다면 호스텔 예약 사이트도 있을 터. 호스텔월드가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역시 해외의 여행 사이트이지만 한국어가 지원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독일뿐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호스텔 조회 시 방의 종류나 인원 등이 쉽게 구분이 되므로 어렵지 않게 예약이 가능하다.
단, 호스텔월드는 예약비를 따로 받는다(평균 1.5 유로). 그러니까 일단 한국어가 지원되는 호스텔월드에서 충분히 호스텔을 찾아본 뒤 어디로 예약할지 결정했다면, 호스텔부커스(www.hostelbookers.com) 등 예약비를 받지 않는 다른 호스텔 사이트에서 그 호스텔의 예약을 진행하는 식으로 이용하면 좀 더 경제적이다. 영어에 익숙하다면 처음부터 호스텔부커스 등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어쨌든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한국어 지원뿐 아니라 전체적인 인터페이스와 후기 확인 등이 호스텔월드가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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