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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02. 카를 테오도르 다리

네카어 강(Neckar River)에 놓인 다리. 원래는 나무로 된 것을 1788년 선제후 카를 테오도르(Karl Theodor)가 돌로 다시 지으라고 명령하여 새로 지었고, 그 때부터 이름도 카를 테오도르 다리(Karl-Theodor-Brücke)라고 부른다. 현지인들은 간편하게 옛 다리(Alte Brücke)라고 부르는 것이 더 보편적이라고.


다리는 보행자와 자동차가 함께 건너는 자그마한 다리이다. 다리의 양편에 서 있는 조각들(선제후 카를 테오도르의 조각도 있다)도 훌륭하고,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네카어 강변의 풍경도 아름답고, 구 시가지 방면을 바라보았을 때 하이델베르크 성(Schloss Heidelberg)도 한 눈에 올려다보인다. 구 시가지 방면으로 다리 앞에 서 있는 문은 브뤼케 문(Brückentor), 직역하면 "다리의 문"이라고 불리며, 원래는 구 시가지의 성벽의 일부였으나 오늘날 다리와 문만 남아있다.


차량과 보행자가 함께 다니므로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할 것.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가 있는 네카어뮌츠 골목(Neckarmünzgasse)에서 암 하크토이펠 거리(Am Hackteufel)를 따라 계속 직진하면 우측으로 브뤼케 문과 다리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