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자연사 박물관(Museum für Naturkunde)은 독일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이다. 1810년 훔볼트 대학교(Humboldt-Universität)가 문을 연 뒤 1814년에 대학교 부설 박물관으로서 처음 일반에 공개되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훔볼트 박물관(Humboldt Museum)이라고 부른다(그러나 현재는 대학 재단에서 독립한 상태).
탄자니아에서 발굴한 거대한 공룡의 뼈대, 시조새의 화석,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琥珀) 조각 등 충실한 자연사 콜렉션을 전시한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인발리덴 거리(Invalidenstraße)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거리 왼편에 자연사 박물관이 있다. 거리 전체가 2012년 현재 공사중으로 복잡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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