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콜라이 교회(Mahnmal St.Nikolai)의 바로 앞에 있는 트로스트 다리(Trostbrücke). 함부르크 구 시가지로 흘러들어오는 엘베 강(Elbe River)의 좁은 수로 위에 놓인 다리로, 규모는 매우 자그마하다.
하지만 다리에서 바라보는 구 시가지의 전망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다리 위에는 2개의 동상이 있는데, 함부르크 지역의 대주교였던 성자 안스가르(Ansgar), 함부르크 지역에 상인들을 위한 새 거주지를 만들어주었던 아돌프 3세 백작(Adolf III)가 그 주인공들이다. 위 사진은 안스가르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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