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러 곳에 체인이 있는 제너레이터 호스텔(Generator Hostels)의 함부르크 지점. 현대식으로 만든 내부는 깔끔하고 편리하지만 침대와 객실, 특히 욕실이 매우 좁은 것이 큰 단점이다. 특히 욕실은 내부에서 옷을 벗고 입는 것이 힘들 정도로 좁아 혼성 도미토리로 운영되는 공동객실 이용 시 애로사항이 크다.
대신 보안은 매우 확실하다. 호스텔 룸 키가 없는 사람은 호스텔 출입문도 열 수 없다. 경비원이 문 안에 상주하고 있다가 직접 문을 열어주고 용건을 확인한 뒤 내부로 들여보내는 시스템이었다. 객실 내부에 침대마다 개인등과 전원이 제공되고, 사물함은 침대 밑에 있는데 자물쇠는 직접 가져와야 한다.
* 찾아가는 법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묀케베르크 거리(Mönckebergstraße)의 반대방향 출구(남동쪽 출구)로 나가면 바로 길 건너편에 호스텔이 있다. 버스 터미널(ZOB)에서도 도보 2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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