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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슈트랄준트

Stralsund | #01. 트리브제어담 거리

중앙역(Hauptbahnhof)에서 구 시가지로 들어가는 길은 트리브제어담 거리(Tribseerdamm)로 불린다. 슈트랄준트의 구 시가지는 바다에 면한 세 개의 큰 호수가 마치 구 시가지를 섬처럼 둘러싸고 있다. 이것이 석호(潟湖)에 해당되는지까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아무튼 그림같은 호수를 건너 구 시가지로 들어가게 되는데, 트리브제어담 거리가 바로 호수를 건너는 다리에 해당된다.


오른편으로 보이는 호수는 프랑켄 호수(Frankenteich). 호수변으로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눈에 띄는 건물들이나 조각도 보인다.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 정문으로 나온 뒤 오른편으로 난 길이 트리브제어담 거리이며, 길을 따라 조금 가면 호수와 산책로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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