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가 대도시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은 없다. 모든 볼거리는 구 시가지에 집중되어 있으며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또한 도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쉴만한 공원이나 강이 중간에 있고, 볼거리뿐 아니라 레스토랑이 밀집된 거리나 쇼핑하기에 최적화된 거리도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은 여행을 만들 수 있다.
아무래도 대도시이기 때문에 런던이나 파리 등 다른 유럽의 대도시와 비교하는 시선도 있다. 그런 관점으로 프랑크푸르트를 본다면 "볼 것이 없다"고 이야기할는지도 모른다(실제로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을 종종 본다). 그러나 하루 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가볍게 돌아다니다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여행 코스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아래 일정은 일단 박물관 관람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아래의 모든 장소가 다 인근에 모여있기 때문에 따로 이틀 이상의 일정으로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여 일단 하루 일정으로 정리하였는데, 만약 박물관 관람을 할 계획이라면 시간을 배분하여 1박 이상의 일정으로 만드는 것을 권한다.
추천 코스
추천일정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동 동선이 편한대로 연결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는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직접 만들 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일정 선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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