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후 궁전(Kurfürstliches Palais)의 앞에는 작은 정원도 가꾸어져 있다. 이름은 궁정 정원(Palastgarten). 하얀 조각들이 줄지어 서 있고 잔디밭이 깨끗하게 펼쳐져 있다. 그리고 작은 연못도 있어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소박한 느낌이다.
정원 옆에는 옛 성벽의 흔적도 남아있다. 성벽의 끝에 카이저 테르멘(Kaiserthermen)이 있어 산책만 해도 그 느낌이 고풍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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