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우 구 시가지는 강과 강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그리 크지 않으므로 도보로 2~3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으며, 강 건너편 산 꼭대기의 옛 성인 오버하우스(Veste Oberhaus)까지 간다면 등산 시간을 포함해 반나절 정도로 계획하면 충분한 관광이 가능하다.
구 시가지는 대성당(Dom St.Stephan) 등 눈에 띄는 몇 곳의 교회, 그리고 강변에 자리잡은 구 시청사(Altes Rathaus)가 있는 시청 광장(Rathausplatz)이 유명하며, 무엇보다 세 개의 강이 합류하는 지점인 드라이플뤼세에크(Dreiflüsseeck; 직역하면 "세 강의 모서리"라는 뜻)도 빼놓을 수 없다.
강과 강이 만나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보려면 오버하우스 등산이 가장 좋고, 만약 시간이 많다면 도나우 강(Donau River) 유람선을 탑승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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