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Dom St.Stephan) 바로 옆에는 신 주교관(Neue Residenz)이 있다. 파사우의 주교가 머물던 궁전으로 1730년 후기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원래 신 주교관 바로 옆에 구 주교관(Alte Residenz)이 있었으며, 지금은 두 건물이 연결되어있다. 한 때 나폴레옹이 파사우에 진주했을 때 그의 거처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대성당에서 운영하는 주교의 박물관(Domschatz- Und Diözesanmuseum)도 신 주교관 내에 있다. 건물 내의 나선형 계단 역시 유명하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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