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박물관(Stadtmuseum)은 도시의 역사에 대한 박물관이다. 선사시대에 출토된 유적, 역사적인 정보와 자료들, 귀족들이 수집했던 예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에 큰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바로크 양식의 건물 외관은 한 번 보고 지나칠만하다. 원래 1766년 귀족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헤르만의 저택(Hermansbau)이라 이름붙인 건물인데, 바이에른 공국의 루트비히 1세(Ludwig I) 등 귀빈이 멤밍엔에 방문했을 때 묵었던 건물이기도 하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서 정면에 보이는 교회 첨탑을 향해 골목으로 들어가면, 교회 바로 옆에 핑크색 외벽의 건물이 시립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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