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바그너(Adolf Wagner)는 지역 향토 요리 레스토랑. 입지로 따지면 시내 중심가에서 다소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도 꽤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프랑크푸르트의 특산품인 애플 와인(Apfelwein)과 향토 요리를 곁들여 먹을만하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는 않은 편. 메뉴 하나에 10 유로 안쪽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리고 애플 와인은 한 잔에 1.9 유로. 단, 메뉴판에 독일어로만 적혀있다.
* 찾아가는 법
U-Bahn 슈바이처 광장(Schweizer Platz) 역에서 하차한 뒤 도보 5분. 여행 중 들르려면 박물관 지구(Museumsufer)에서 운터마인 다리(Untermainbrücke)가 나오면 다리 반대쪽의 슈바이처 거리(Schweizer Straße)로 약 10~15분 정도 걸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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